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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기자 수첩] 아니면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기자 수첩] 아니며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요즘 계룡시 일부 정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로 인해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며 특정 단체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한 인물들이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비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하다는 지적입니다. 시민들은 비리가 만연하며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영달을 위해 활동한다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다는 의견도 팽배하기만 합니다. 최근 계룡시체육회에 관한 고발사례와 관련해 이를 수사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 처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해당 사건 논란의 당사자인 A 의원은 체육회에 대한 엄정한 감사와 검증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수사를 받으며 업무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 처리돼 의회 내부 및 외부에서는 시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시의원에 대한 비판은 종종 '지방의회 무용론'이란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시의원들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돼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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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기자수첩] 공무원 인사 권력 쥐고 주리틀기로 아바타식 길들이나?
    [충청24시뉴스] "인사는 만사(人事는 萬事)다. 이는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맞은 사람을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간다는“말이다. 이로 인해 "공무원들은 객관적 원칙이 없는 인사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고, 또한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에 의욕 상실과 소홀할 수밖에 없고, 그 모든 피해는 시민한테 전가되어진다. 백성현호 민선 8기 시정 주요 성과를 올리기 위한 공무원 인사는 법과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최근 논산시에 근무하는 A 주무관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장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한 실책으로 하부기관인 D 면으로 보직된 후 100일 만에 E 면으로 다시 보직되는 인사가 있었습니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필수보직 기간의 준수 등)를 위반한 부적절한 인사입니다. 또 논산시 부서장 인사 결과 B 과장은 6급 직무대리로 보직되었고, C 팀장은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도 현재 팀장으로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시장의 주리 틀기식 인사 단행으로 공무원을 아바타 길들이기로 보여주는 비정상적인 추진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며칠 전 D 인사팀장을 대기발령으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다음에 승진 대상자로 누군가 무기명 투서가 화근이 되었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시장에 대해 뒷담화를 했다는 이유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는 속담과 같이“없는 곳에서는 나라님 욕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논산시 공직 사회는 앞으로는 낮말은 해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 실언을 방지하기 위해 공직 사회의 경직된 업무 추진과 무기명 투서에 누가 당할까 봐 전전긍긍하면 함부로 말도 못 하는 벙어리가 될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또한, 역사 속 인물을 보면 충신은 단명하고 간신과 세작은 부귀영화를 누립니다. 투서라는 모함에 걸려들면 성실한 공직자도 억울하게 곤욕을 치를 수 있습니다. 논산시 공무원들은 백성현 시장과 관련된 그 어떤 일들도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투서를 경계해야 합니다. 투서 한 장으로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장실 앞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논산시장 백성현” 현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상과 현실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네게 묻겠다!”라는 강경한 태도로 주리를 틀어 공무원을 길들이는 단면을 보여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논산시 공무원은 시장님 속마음까지 헤아리는 투시경을 장착해서 눈 밖으로 않도록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야하는 이중고를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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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2023-03-28

실시간 기자수첩 기사

  • 기자수첩[기자 수첩] 아니면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기자 수첩] 아니며 말고 식 정치 이제 ‘지겹다’ 요즘 계룡시 일부 정치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태로 인해 원성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일부 의원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며 특정 단체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대표로 선출한 인물들이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비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하다는 지적입니다. 시민들은 비리가 만연하며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영달을 위해 활동한다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다는 의견도 팽배하기만 합니다. 최근 계룡시체육회에 관한 고발사례와 관련해 이를 수사한 결과는 모두 무혐의 처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해당 사건 논란의 당사자인 A 의원은 체육회에 대한 엄정한 감사와 검증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육회는 수사를 받으며 업무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 처리돼 의회 내부 및 외부에서는 시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증폭되고 있습니다. 시의원에 대한 비판은 종종 '지방의회 무용론'이란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시의원들의 자질과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돼 씁쓸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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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기자수첩] 공무원 인사 권력 쥐고 주리틀기로 아바타식 길들이나?
    [충청24시뉴스] "인사는 만사(人事는 萬事)다. 이는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맞은 사람을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간다는“말이다. 이로 인해 "공무원들은 객관적 원칙이 없는 인사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고, 또한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에 의욕 상실과 소홀할 수밖에 없고, 그 모든 피해는 시민한테 전가되어진다. 백성현호 민선 8기 시정 주요 성과를 올리기 위한 공무원 인사는 법과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최근 논산시에 근무하는 A 주무관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장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한 실책으로 하부기관인 D 면으로 보직된 후 100일 만에 E 면으로 다시 보직되는 인사가 있었습니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필수보직 기간의 준수 등)를 위반한 부적절한 인사입니다. 또 논산시 부서장 인사 결과 B 과장은 6급 직무대리로 보직되었고, C 팀장은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도 현재 팀장으로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시장의 주리 틀기식 인사 단행으로 공무원을 아바타 길들이기로 보여주는 비정상적인 추진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며칠 전 D 인사팀장을 대기발령으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다음에 승진 대상자로 누군가 무기명 투서가 화근이 되었습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시장에 대해 뒷담화를 했다는 이유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는 속담과 같이“없는 곳에서는 나라님 욕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논산시 공직 사회는 앞으로는 낮말은 해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 실언을 방지하기 위해 공직 사회의 경직된 업무 추진과 무기명 투서에 누가 당할까 봐 전전긍긍하면 함부로 말도 못 하는 벙어리가 될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또한, 역사 속 인물을 보면 충신은 단명하고 간신과 세작은 부귀영화를 누립니다. 투서라는 모함에 걸려들면 성실한 공직자도 억울하게 곤욕을 치를 수 있습니다. 논산시 공무원들은 백성현 시장과 관련된 그 어떤 일들도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투서를 경계해야 합니다. 투서 한 장으로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장실 앞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논산시장 백성현” 현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상과 현실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네게 묻겠다!”라는 강경한 태도로 주리를 틀어 공무원을 길들이는 단면을 보여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논산시 공무원은 시장님 속마음까지 헤아리는 투시경을 장착해서 눈 밖으로 않도록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야하는 이중고를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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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고성과 파행으로 얼룩진 행정사무감사 마감…. 계룡시의회 ‘회전문’은 돈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는 지 지난 13일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헌묵)를 열어 집행부감사를 가졌다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꽃이 일컫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계룡시가 추진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상황을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 요구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담보하여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의원들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계룡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첫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자신들이 회의 진행절차를 토의한다면서 행감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는 국·과장을 비롯해 공무원 모두를 감사장에서 강제퇴장시키며 행감을 일방적으로 지연시켰고, 행감 기간 중 의원들 간 회의 진행 방식의 문제를 들어 공개석상에서 고성과 함께 언쟁을 벌이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되며 파행 운영되기도 했다. 두 번이나 정회를 선언하는 등 오안불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점심 식사 후 행정사무감사 속개 시간을 두고 공무원들이 보는 앞에서 위원장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이며 정회를 선포하는 촌극을 벌이고, 다음날 강웅규 부의장은 허남영, 윤차원, 이청환 의원이 함께 일어나 “행정사무감사 도중에 의원들이 하나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데 있어서 부의장으로서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한편, 계룡**시민연대 측에서 엄사면 엄사네거리와 계룡시의회 건물 등에 "기본상식 무시한(시의회협의체) C 의원 사퇴하라", "초등학생보다 못한 사이코패스 시의원 제발 계룡시를 떠나라"라는 현수막이 내걸리기도 했다. 어느 위원은 취재 중인 기자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회의를 중단하고 뒤에서 냄새가 난다며 문을 열라며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비선 실세가 존재하는 것은 계룡시민이 다 알고 있다”라며“비선 실세가 예산, 인사에 일정 부분 관여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상당히 있다”라고 확인되지 않은 비선 실세 발언을 수차례 거론하자. 이청환 의원은 "저는 계룡시에는 비선 실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지난 20일 계룡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질 관리 위탁업체 관리소장이 증인 참석을 요구받고도 건강이 안 좋다는 이유의 불참, 최헌묵 행감 위원장과 윤재은 의원의 중도 퇴장, 상하수도사업소장의 업무 미숙지로 인한 불성실한 답변, 윤차원 의원의 장시간 반복 질의 계속하다 급기야는 시장 출석을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시장이 출타 중이어서 부시장 출석이 결정되면서 부시장이 오후 9시경 감사장에 도착해 감사가 재개됐고 밤 10시 8분이 돼서야 감사가 종료됐다. 또 “행감위원장이 몸이 아프다며 간사에게 아부성 인사를 한 후에 의사봉을 맡기고 퇴근하고, 한 의원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자기 할 말만 하고 퇴장하고, 또 다른 의원은 동네 이장이나 발언할 내용으로 행감장에 나오고, 일부 담당과장, 소장은 행감 자료에 나와 있는 기본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행감장에 들어와 원론적인 답변만 계속하고, 또 한 의원은 수 시간을 반복 질의에다 고성을 지르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본연의 기능은 뒤로한 채 '공무원 망신주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일부 의원들의 불성실한 행정 감사 태도를 두고 지역사회의 한 시민은 “의원 서로 간 거버넌스적 협치와 소통이 안 되면서 어떻게 민의를 대변한다” 것이라며“이번 계룡시의회 행정 감사를 보면서 시민과 공무원들을 우습게 여기며,대립과 갈등 조장만을 부채질 하는 가장 패륜적이며 쓰레기 악취 진동하는 쏘시오패나 하는 정치취이다. 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민낮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하는 등 강한 비판과 함께 온갖 뒷말이 무성하다. 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위에 군림하라고 시민들이 투표로 뽑아 준 것이 아니다. 시민을 대표해서 시민을 위해 공부하고 성실하게 일하라는 것이다. 시 의원들이 결정을 내리면 그 결정 근거가 무엇인지 정확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능력이나 자질이 없으면 다음 지방의회에 출마하지 마라. 더이상 주민은 속지 않은것이다. 시민들은 그런 대표를 뽑아 주지 않을 것이다. 계룡시와 의회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마음은 심심 상인일 것이다. 집행부와 의회가 이러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소통하면서 국방수도 계룡시의 발전으로 녹아들기를 바란다 “잠을 팔아야 미래를 사고 기본에 충실해야 제대로 안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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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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