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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민주당 “양곡관리법은 농촌을 죽이는 길” 비판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민선8기 힘쎈충남이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에 가속화, 탑정호와 기호유학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오전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 도민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기관 유치 △탑정호 관광 개발△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민주당이 주장하는 양곡 관리법은 농촌 현실을 더욱 악화 시키며,농촌을 죽이는 길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월 산단 계획을 승인받은 국방국가산단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죽본리 일원 85만 8000㎡(26만 평)의 부지에 총 1607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2025년 상반기에는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LH와 지속 협의 중이다. 충남도는 앞으로 국방국가산단과 연계한 군수산단을 추가 조성하여 그 규모를 330만㎡(100만 평) 규모로 확장, K-방산을 견인하며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충남도는 그동안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2023년 6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2024년 1월) △국방국가산단을 포함한 330만㎡ 규모의 군수산단 추진 △방산기업 풍산에프엔에스 500억 원 투자 유치(2024년 2월) △충남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후보지 선정(2024년 5월) 등의 결실을 맺어 왔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도 K-방산 메카로 도약 중인 논산의 위상에 따라 상당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논산에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군 기관이 입지해 있는 점을 부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시 국방AI센터, 국군의무사관학교 등에 대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탑정호 관광 개발을 위해서는 출렁다리 구축, 멀티미디어 음악분수 등 3개 사업에 129억 원(국비 포함)을 지원했다. 앞으로는 탑정호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탑정호 순환체계 구축 △복합문화 휴양단지 △수상 레저·휴게시설 △웰니스파크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 유·무형 문화유산과 충청의 기호유학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은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고, 내년 국비 10억 원을 우선 확보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K-헤리티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인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 2029년까지 380억 원을 투입, 내·외국인이 한국의 문화유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국방산단 조성 및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온 만큼,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김 지사는 논산시 노인회를 방문, 지회장 등 5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논산시 보훈회관에서는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후 논산시 ‘코이비꼬’ 카페로 자리를 옮겨 50여 명의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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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 [추석 인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따뜻한 정은 나누며 웃음꽃 활짝”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장 김범규입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따뜻한정을 나누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계룡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초심을 가지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고자, 7명 의원 모두는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계룡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룡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을 발판으로 지역발전과시민 행복을 생각하며 더 많이 듣고 더 많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앞날이 늘 환하게 빛나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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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잔디 위에 힘찬 스윙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 개최 ’성료‘
- [충청24시뉴스]=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11일 계룡대 CC에서 44개 팀 176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룡시체육회 주최, 계룡시 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려 이응우 계룡시장, 정준영 체육회장, 정길영 길산그룹회장, 정철재 기업인협의회 회장과 협회 임원 회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규정은 3년 이상 소재를 둔 동호인과 개인 단체에 속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로 각종 프로단체 회원인 사람은 참가할 수 없으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각 1팀 구성을 4명으로 하며 4명 중 3명의 최고 스코어를 합산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가 완료된 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8시에 티업에 앞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타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날씨가 무척 덥지만 아름다운 계룡산 아래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는 기술과 인내 전략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스포츠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이번이 첫 대회인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골프 동호인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종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셔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치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며 ”골프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을 다양한 근육을 강화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운동으로 여러분 모두가 골프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신페리오 남자 1등 김동욱(72타), 2등 김진호 (74타), 3등 이은석(75타), 여자 1등 김경애(76타), 2등 나인옥(77타), 3등 성순자(77타), (단체전, 남자 1등 계룡시 기업인협의회 2등 계룡 싱글즈, 3등 신도클럽, 여자 1등 여성 골프 (박선경 외), 2등 여성 골프 (김미경 외)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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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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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세 시인, 인생 첫 시집 ‘고요의 수다’ 출판기념회‘대성황’
- [충청24시뉴스]=전철세 시인이 인생 첫 시집‘고요의 수다’ 출간 기념회를 11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북 콘서트를 성대히 마쳤다. 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이청환 신동원, 김미정, 최국락 시의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김연우 한국예총 계룡지회장, 임영우 계룡문화원장, 신은겸 계룡 문인협회 회장, 윤숙희 시 낭송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전철세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이번 작품들의 독자들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도“ 전철세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과 삶의 희로애락을 담긴 시집‘고요의 수다’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이번 출간을 계기로 계룡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문학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계룡시의 문학과 예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철세 시인은 “이 시집은 제 삶의 여러 순간이 녹아든 작품이다. 시를 통해 독자들이 조금 더 따뜻한 위로와 삶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라며“문학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오늘 이렇게 만나 제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전 작가의 이번 시집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소중 순간과 인생 철학을 담아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어우러져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드러나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전 작가의 시를 오광근, 신은경, 안성국 시인, 윤숙희 시 낭송 가가 직접 시를 낭독했고, 소프라노 홍승민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흥겨움을 더했다. 또 독자들이 시를 통해 느낀 감상과 해석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철세 시인의 문학적 여정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 깊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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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가져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 격려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운영위원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김기일, 윤선예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군의원들은 부여중앙시장과 원도심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군민들에게 추석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이번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폭우와 폭염 등으로 힘겨운 시기였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게 위로 말씀을 드리며,전국 각지에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와 성금,물품 등을 기탁해 주신 모든분들꼐 감사의 인사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맛도 좋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차례용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춘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했으면 한다. 군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굿뜨래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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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 뜨거운 열기‘성료’
-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은 7일 가야곡초·중학교 운동장에서‘2024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에 14개 마을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어 여름의 끝자락 열기만큼 뜨거웠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북독았다. 11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김남충, 김종욱, 이상구, 이태모, 민병희, 홍태의, 윤금숙, 허명숙 논산시의원, 오인환·윤기형 충남 도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찬주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 이창순 가야곡초·중학교 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가야곡 면민화합체육대회를 준비한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이 지역사회 발전 유공으로 논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미호 가야곡면장은 마을의 화합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가야곡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해순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강래근 체육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김춘희(병암리 98세) 어르신께 장수 선물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재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하 축포가 쏘아 올랐다.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5년 만에 열리는 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오늘 하루 면민 모두가 일상을 잠시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가야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준비해 주신 강해 근 체육회장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열정 다 바쳐 논산 발전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시민을 속이고 감언이설로 우롱하는 정치 행태는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라고 작심 발언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도“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맞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정을 듬뿍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은“본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오늘 하루 가야곡면 면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 야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마을별 경기종목으로 ▲ 여자 승부차기 ▲ 물병 넘어뜨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 ▲ 어린이합창단 공연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졌다. 품짐한 경품추첨과 초대가수 공연,품바 공연, 가야곡면민의 끼와 흥을 엿볼 수 있는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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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제안 ‘눈길’
-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8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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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열 09-12 17:11
녹색 잔디 위에 힘찬 스윙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 개최 ’성료‘
[충청24시뉴스]=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11일 계룡대 CC에서 44개 팀 176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룡시체육회 주최, 계룡시 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려 이응우 계룡시장, 정준영 체육회장, 정길영 길산그룹회장, 정철재 기업인협의회 회장과 협회 임원 회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규정은 3년 이상 소재를 둔 동호인과 개인 단체에 속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로 각종 프로단체 회원인 사람은 참가할 수 없으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각 1팀 구성을 4명으로 하며 4명 중 3명의 최고 스코어를 합산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가 완료된 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8시에 티업에 앞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타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날씨가 무척 덥지만 아름다운 계룡산 아래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는 기술과 인내 전략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스포츠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이번이 첫 대회인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골프 동호인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종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셔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치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며 ”골프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을 다양한 근육을 강화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운동으로 여러분 모두가 골프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신페리오 남자 1등 김동욱(72타), 2등 김진호 (74타), 3등 이은석(75타), 여자 1등 김경애(76타), 2등 나인옥(77타), 3등 성순자(77타), (단체전, 남자 1등 계룡시 기업인협의회 2등 계룡 싱글즈, 3등 신도클럽, 여자 1등 여성 골프 (박선경 외), 2등 여성 골프 (김미경 외)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
최창열 09-10 20:00
부여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 격려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운영위원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김기일, 윤선예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군의원들은 부여중앙시장과 원도심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군민들에게 추석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이번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폭우와 폭염 등으로 힘겨운 시기였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게 위로 말씀을 드리며,전국 각지에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와 성금,물품 등을 기탁해 주신 모든분들꼐 감사의 인사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맛도 좋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차례용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춘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했으면 한다. 군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굿뜨래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창열 09-08 13:28
논산시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 뜨거운 열기‘성료’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은 7일 가야곡초·중학교 운동장에서‘2024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에 14개 마을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어 여름의 끝자락 열기만큼 뜨거웠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북독았다. 11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김남충, 김종욱, 이상구, 이태모, 민병희, 홍태의, 윤금숙, 허명숙 논산시의원, 오인환·윤기형 충남 도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찬주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 이창순 가야곡초·중학교 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가야곡 면민화합체육대회를 준비한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이 지역사회 발전 유공으로 논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미호 가야곡면장은 마을의 화합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가야곡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해순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강래근 체육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김춘희(병암리 98세) 어르신께 장수 선물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재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하 축포가 쏘아 올랐다.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5년 만에 열리는 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오늘 하루 면민 모두가 일상을 잠시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가야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준비해 주신 강해 근 체육회장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열정 다 바쳐 논산 발전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시민을 속이고 감언이설로 우롱하는 정치 행태는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라고 작심 발언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도“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맞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정을 듬뿍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은“본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오늘 하루 가야곡면 면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 야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마을별 경기종목으로 ▲ 여자 승부차기 ▲ 물병 넘어뜨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 ▲ 어린이합창단 공연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졌다. 품짐한 경품추첨과 초대가수 공연,품바 공연, 가야곡면민의 끼와 흥을 엿볼 수 있는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
최창열 09-04 17:21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제안 ‘눈길’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8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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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열 09-12 14:45
[추석 인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밝은 보름달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
[추석 인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여름의 폭우가 지나가고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가족 모두와 함께 밝은 보름달을 보시며 가정의 소원을 빌기를 기원드립니다. 제9대 부여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군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밝은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부여에 놀러오셔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창열 09-11 23:46
전철세 시인, 인생 첫 시집 ‘고요의 수다’ 출판기념회‘대성황’
[충청24시뉴스]=전철세 시인이 인생 첫 시집‘고요의 수다’ 출간 기념회를 11일 오후 충남 계룡시 계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북 콘서트를 성대히 마쳤다. 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이청환 신동원, 김미정, 최국락 시의원,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김연우 한국예총 계룡지회장, 임영우 계룡문화원장, 신은겸 계룡 문인협회 회장, 윤숙희 시 낭송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전철세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이번 작품들의 독자들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도“ 전철세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과 삶의 희로애락을 담긴 시집‘고요의 수다’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이번 출간을 계기로 계룡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 의장은 “문학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계룡시의 문학과 예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철세 시인은 “이 시집은 제 삶의 여러 순간이 녹아든 작품이다. 시를 통해 독자들이 조금 더 따뜻한 위로와 삶의 여유를 느꼈으면 좋겠다.”라며“문학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오늘 이렇게 만나 제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전 작가의 이번 시집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소중 순간과 인생 철학을 담아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어우러져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고요의 수다'는 전 작가의 첫 시집으로 문학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깊은 사색이 잘 드러나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 전 작가의 시를 오광근, 신은경, 안성국 시인, 윤숙희 시 낭송 가가 직접 시를 낭독했고, 소프라노 홍승민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흥겨움을 더했다. 또 독자들이 시를 통해 느낀 감상과 해석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전철세 시인의 문학적 여정을 축하하는 자리이자,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 깊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
최창열 08-25 20:48
계룡시의회, 이용권의원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 제안
[충청24시뉴스 최창열기자]=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8월 23일(금)부터 8월 30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용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인구 유입 혁신 전략을 위한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계룡시는 국방과학 분야의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 추진을 위해 제3산업단지를 국방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국방 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내에 국방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
최창열 08-17 23:42
논산소방서,연산남·여의용소방대 운영실태 지도·운영실태지도·점검 실시
[충청24시뉴스]=논산소방서는 연산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명주,여성대장 배경옥)를 대상으로 16일 연산119안전센터 3층에서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영호 안전문화 팀장은 주요 점검내용은 △의용소방대 조직 편성 및 운영실태 전반 △교육훈련 계획의 적정성 및 실적 △기본 운영경비 사용실태 및 소집수당 청구 적정성 △화재 현장 출동시 복장 및 장비 착용 △방화복 등 개인안전장비 관리상태 출동 수당 부정 수급 철저히 감사 이명주 연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점검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산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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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열 08-29 05:25
로또당첨번호]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 제1134회 3등 배출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34회 3등 당첨자를 2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4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34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3,7,9, 13, 19, 2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3’입니다. 로또 맛집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34회 구매해서 로또복권 3등 당첨자 당첨금액은 103만원을 수령하십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으셔야 합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 1126, 1129회) 당첨자를 10번째를 배출하는 영광을 얻고 있습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최창열 07-21 22:17
[로또 맛집] 충남 로또 제1129회 2등· 3등 배출점포는?
[왕대박복권]=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29회 2등 1분, 3등 1분씩 각각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0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29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5, 10, 11, 17, 28, 3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2’입니다. 이날 로또 맛집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29회 로또복권을 2등 당첨금액은 40,600,069원이며,3등 당첨자는1,382,625원을 수령하십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으셔야 합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 1126, 1129회) 당첨자를 9번째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최창열 06-30 20:00
[로또 맛집]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로또 제1126회 2등 당첨자 1분 배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제1126회 2등 당첨자 1분 당첨자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4일 동행 복권 추첨한 발표한 제1123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4, 5, 9, 11, 37, 40‘',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7’입니다. 이날 로또 맛집 왕대박복권에서(논산시 연산면 임리삼거리) 제1126회 로또복권을 1등에 당첨되신 1분은 4807만원 원을 수령하십니다. 올해부터는 3등 당첨자분은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당첨금 전액을 수령 하십니다. 로또 추첨시간은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로또판매시간과 구매 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동행 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으셔야 합니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편 복권명당 왕대박복권은 현재까지 1등 당첨(제881회 1027회) 2번과 2등(제771, 892, 952, 1012, 1047, 1050, 1093, 1104, 1126회) 당첨자를 9번째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스피또 1000원(제68회) 1등 당첨자 1분, 스피또 2000원(제41회) 2등 당첨자 1분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최창열 03-22 22:05
[충남여행] 2024논산딸기축제 이모저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 논산 딸기 축제가 21일 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공 일원에서 열린다.
계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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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잔디 위에 힘찬 스윙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 개최 ’성료‘
[충청24시뉴스]=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11일 계룡대 CC에서 44개 팀 176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룡시체육회 주최, 계룡시 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려 이응우 계룡시장, 정준영 체육회장, 정길영 길산그룹회장, 정철재 기업인협의회 회장과 협회 임원 회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규정은 3년 이상 소재를 둔 동호인과 개인 단체에 속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로 각종 프로단체 회원인 사람은 참가할 수 없으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각 1팀 구성을 4명으로 하며 4명 중 3명의 최고 스코어를 합산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로 치러졌다. 개인전은 별도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과 병행하여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 경기가 완료된 후,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오전 8시에 티업에 앞서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타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날씨가 무척 덥지만 아름다운 계룡산 아래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는 기술과 인내 전략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스포츠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계룡시장배 골프대회가 이번이 첫 대회인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골프 동호인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종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셔서 제1회 계룡시장배 골프대회를 치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며 ”골프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을 다양한 근육을 강화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운동으로 여러분 모두가 골프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신페리오 남자 1등 김동욱(72타), 2등 김진호 (74타), 3등 이은석(75타), 여자 1등 김경애(76타), 2등 나인옥(77타), 3등 성순자(77타), (단체전, 남자 1등 계룡시 기업인협의회 2등 계룡 싱글즈, 3등 신도클럽, 여자 1등 여성 골프 (박선경 외), 2등 여성 골프 (김미경 외)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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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제2회 추경예산안 등 안건 심의계룡시의회,제2회 추경예산안 등 안건 심의
[충청24시뉴스]=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가 8월 23일(금)부터 8월 30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26일(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안심의 19건,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앞으로 예년보다 강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으로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철저한 대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동료의원님들과 그동안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제6대 계룡시의회 후반기를 잘 이끌도록 하겠다”며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이용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의 인구 유입 혁신 전략을 위한 국방과학 특성화 교육 특구 추진을 제안했다. 계룡시는 국방과학 분야의 전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 추진을 위해 제3산업단지를 국방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국방 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내에 국방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조광국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사봉 한자 지명과 의미에 대하여 언급하며, 계룡시의 국사봉은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 올라 국사를 논하였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일사자를 사용하는 국사봉(國事峰)인 점을 강조하고, 국한문 병용으로 안내판을 설치하여 그간의 혼선을 해소하여 관광 활성화와 계룡시 발전의 계기로 삼아 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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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국 계룡시의원, 공무원 갑질 의혹 후폭풍 ‘확산’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새내기 민원 공무원에게 자신을 못 알아본다는 이유로 큰소리를 치고 지난 2022월 열린 도민체전에서 체육회 사무국장을 향해 물병을 던진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나, SNS(밴드 등)에 해명성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입장만을 대변해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시민 일각에서는 공인인 시의원 신분이면, 이유를 떠나 해당 당사자에게 먼저 사과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은데, SNS를 통해 우회적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는 모습은 비겁해 보인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최근 조광국 의원이 신분증을 분실해 재발급받으러 엄사면사무소를 방문, 면사무소 민원 담당 공무원을 찾게 됐고, 해당 공무원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처지에서 조 의원에게 “관외인지 관내인지”를 물었다고 한다. 이에 조 의원은 “(내가) 계룡시의원이고 부의장이다.”라며 “6개월을 갓 넘은 새내기 공무원을 향해 화를 내면서 큰소리를 쳤고 해당 공무원은 눈물을 흘렸다”라는 등 갑질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 제보자와 충남일보의 언론 보도가 나갔다. 이에 조광국 의원은 지난 26일 계룡시 다수의 밴드에 해명성 글을 올렸다. 언론 보도에 제기된 “새내기 공무원을 향해 큰소리를 치거나 화를 내지 않았다.”라는 반박성 글을 올리면서 오히려 논란을 자초한 것이다. 또 조 의원은 ”2022 충남도민체육대회 축구 경기 진행 중 심판 판정 불만을 제기하면서 응원석에 물병을 던져 당시 체육회 사무국장의 신체 일부를 맞추었다. 조의원은 물병을 던지고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본인은 그로 인해 당사자한테 사과와 치료비 등을 본인이 부담하겠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또 모 언론이 보도한 “다시 불거진 기초의원 ‘갑질’ 의혹, 기초의원은 ‘벼슬’인가 ?”보도를 싸잡아서 사실과 다르며 왜곡되었다고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소식을 접한 엄사면 주민 A 씨는 “시민을 대표해 일하라고 투표로 뽑아 주었더니 배지 달고 갑 노릇 하라고 의회 보내 준 것이 아니다. 시의원이면 시의원답게 시민이 어렵고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라며 목소리를 높여 질타했다. 주민 B 씨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웬 갑질이냐? 정말 한심하다”라며 비난했다. 한편 조광국 의원은 ‘아니면 말고 식’으로 계룡시 체육회 ‘카드깡 의혹’을 지난 12월 23일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계룡시 체육회는 8개월간 수사 끝에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나면서 계룡시 체육회는 업무 마비는 물론 비리 집단으로 치부되면서 체육회와 체육인들의 명예는 하루아침에 땅바닥에 떨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아울러 2022년 계룡시의회 16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 중 "기자다운 사람 한 명도 없다"라며, 시 홍보비를 대폭 삭감하자는 발언을 해 지역 언론사로부터 공분을 샀다. 특히 올해 3월 의정 연수 시 같은 지역구를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동료 의원에게도 의견 마찰로 식사 시간에 수저를 던지려는 행동까지 보이는 등 끊임없이 구설수가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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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 누구나 안전한 Yes! 계룡’ 조성 총력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지속된 강우로 인해 관내 533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비탈면 유실, 도로 일부 파손, 나무 쓰러짐 등 총 100여 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시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시청과 면·동사무소 공직자가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했다. 아울러 호우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위험지역 및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우수받이와 배수로 이물질 제거, 침수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사전조치를 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경미한 피해는 발생했지만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 없이 이번 호우를 비켜간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피해지역에는 굴삭기, 살수차,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 533mm의 집중호우가 내린 만큼 사고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은 물론 피해지역 복구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보다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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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KADEX2024 홍보 ‘총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KADEX2024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함께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국제행사를 널리 알려 관람객 유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Gyeryong-si Promotes 2024 Gyeryong Military Culture Festival and KADEX2024 'All-out' [Chungcheong 24:00 News Reporter Choi Chang-yeol] = The government plans to promote Korea's representative festivals and international events by distributing promotional leaflets along with the screening of promotional videos for the 2024 Gyeryong Military Culture Festival and KADEX 2024.A city official said, "We will develop various contents for the success of the 2024 Gyeryonggun Cultural Festival and KADEX2024."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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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홍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지원에 관한 내용을 현수막 게시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지원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신청자가 소유한 모든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 운전면허 반납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자가 경찰서 민원실에 신청하고 결정통지서를 받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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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 봉행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향교는 지난 29일 홍범식군수순절비(금산읍 상옥리 산46-1)에서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홍을식 풍산홍씨 종친회장이 참여했으며 풍산홍씨 종친 관계자 및 주민 7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홍범식 군수는 1909년 금산군수로 부임해 이듬해 경술국치로 나라가 망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1910년 8월 29일 조종산에 올라가 자결했다. 금산향교는 홍범식 군수의 정충대절의 절개를 기리고자 매해 8월 29일 추모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제사가 치러진 홍범식군수순절비는 홍범식 군수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49년 금산읍 중앙에 세웠다가 1976년 남산으로 다시 옮겨 세웠으며 2008년 현재의 위치를 홍범식공원으로 지정한 후 옮겨 세웠다. 군 관계자는 “홍범식 군수의 나라를 향한 충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후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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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를 22일 앞두고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동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와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충남체전 준비위원, 군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등 17개 분야에 대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개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단장 이희중)은 금산군체육회와 함께 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대회기간 금산 전 지역과 15개 시군 선수들을 밝혀줄 성화봉송을 준비했다. 또한, 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회식 주제공연과 성화 점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축하공연에 ‘더트롯콘서트’를 유치했으며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보강 및 물품 준비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선수단 맞이 주차장 조성 등 환경정비와 함께 대기하는 선수들을 위한 경기장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각 분야에서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군은 남은 기간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인력의 촘촘한 배치로 매끄럽고 사고없는 행사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는 인삼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잘 살려 충남 15개 시군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 구호아래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역대 충남체전 최다 참가 규모(15개 시군 1만66명)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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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화대 새 단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돌탑성화대는 지난 2005년 금산군에서 열린 충남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됐으며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속형 재질이 아닌 호박석을 사용해 돌탑형으로 쌓아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 추가된 조형물은 금산의 대표 상징인 인삼을 활용해 두 개의 인삼이 만나 인삼딸(열매)이 열리는 디자인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220만 도민이 화합을 이뤄 생명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군은 성화대 신축 시 4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기존 돌탑성화대를 활용, 내부 노후 설비 교체 및 조형물 추가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특색을 살리고 소요 예산도 2억2000만 원으로 절감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험 가동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군 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종합운동장 돌탑성화대는 탑 신앙에 기반을 둔 금산의 민속적 정서를 근간으로 만들어져 의미가 크다”며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및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화는 개막식 하루 전인 13일 개삼터에서 채화돼 9개 면을 돌아 금산인삼관에 안치된 후 14일 금산읍 주요 거리를 돌아 종합운동장 개막식 행사에서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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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성강제 금산경찰서장, 채동조 육군 제1970부대 1대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상황 등 지역안보태세 방안을 사전 검토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이다. 군은 이번 연습을 통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전환절차 연습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진행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사항 확인 점검 및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 연습 사항,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내용,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살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968년 시작된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하는데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연습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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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최원철 공주시장 2주년 인터뷰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 도약”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민선8기 공주시정이 어느덧 출범 2년을 맞았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공주시를 더욱 탄탄한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신념을 시정 전반에 녹여 내고 있다. 민선8기 반환점인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후반기 청사진을 최원철 시장에게 들어봤다. 1. 민선8기 출범 2년, 소회는? 지난 2년, ‘강한 공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우리의 강점인 깊은 역사, 생태 자연, 인문학적 자산을 활용해 더욱 탄탄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는 공주시정의 기본 철학인 ‘시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시민이 바라는 변화, 시민이 원하는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한 걸음씩 전진해 왔다. 특히, 정책은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하는 만큼 늘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공주의 긍정적 변화를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며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 백제 왕도로서의 고도화 노력이 눈에 띄는데? 공주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관광 도시이다. 공산성과 무령왕릉, 마곡사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 3곳 모두 백제와 연관돼 있다. 공주의 관광산업 미래 역시 ‘백제’와 떼려야 뗄 수 없다. 따라서 공주의 관광사업의 미래를 위해 먼저, 백제의 숨결과 공주의 정체성을 살린 ‘웅진 백제문화촌’을 조성하겠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64억원을 투입해 백제왕도 생활체험마을 조성, 저잣거리 창업 육성, 웅진백제 왕실문화 스테이 조성 등 백제의 왕도라는 이미지에 걸맞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백제문화스타케이션도 건립한다. 이미 지난 4월 첫 삽을 떠 내년 말 준공 예정인데, 백제의 역사문화와 예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 나아가 ‘백제다움’을 한눈에 보고 느끼며 머물 수 있는 1천채 규모의 한옥마을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백제미를 담은 한옥 표준 모델을 현재 개발 중이다. 공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이자, 중부권 문화수도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 3. 굵직한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를 했는데? 무령왕 서거와 성왕 즉위 1500년을 기념하고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대백제전을 개최했다.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개최했는데 관람객 180만 명, 지역경제 파급효과 580억원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 올해 제70회를 맞게 되는데 찬란한 백제의 숨결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 보다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지난 1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를 개최했다. 겨울철 대표 축제인 군밤축제와 연계해 열었는데 무려 13만명이 알밤의 고장 공주를 찾으면서 공주알밤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올해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8년에는 국제알밤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내 밤 산업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내실을 다져나가겠다. 4. 금강의 브랜드화를 위한 청사진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금강변 일대에 대한 변화도 기대해 달라. 금강 신관공원과 쌍신공원 일대는 시민광장, 종합 물놀이장 등 시민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금강유역환경청과는 2027년까지 우성면 평목리 일원을 다기능 수변 생태 벨트로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금강 어천‧죽당지구 일대는 국가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마중물이 될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비가 올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조선 후기부터 1933년 금강철교 건립 이전까지 금강 일대에서 운행되었던 황포돛배를 다시 띄우는 금강 뱃길 복원 사업도 구상 중이다. 공주보에서 세종보 구간에 선착장과 쉼터 등을 조성하고 황포돛배와 수륙 양용 버스를 운행해 지역 관광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주시민의 숙원이었던 제2금강교 건립이 지난해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문화재청 현상 변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승인 등 무려 7년 만에 일궈낸 성과이다.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적기에 제2금강교를 준공하여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 5.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구상은? 먼저,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를 조성한다. 세종시와 인접한 동현동 일원 약 13만㎡ 부지에 공공청사 부지를 조성하는게 골자다. 이곳에 입주할 첫 번째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해썹’으로 친숙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이 이전하게 될 예정인데, 연평균 2만여 명의 식품업 종사자들이 교육받기 위해 공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 관련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해 해당지구를 식품안전 클러스터로 확대, 미래 지역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시 성장의 새로운 축이 될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연내 아파트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세종시 팽창에도 대비한 것으로 친환경적이면서 스마트한 미래형 아파트단지로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4차산업 특화도시로의 성장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올 하반기 물류 배송 취약지역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공주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초경량비행장치 공역을 갖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드론 실시간 서비스 개발과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등 공주형 드론특화도시 구축에 나서겠다. 6. 인구 감소 극복 위한 ‘생활인구 정책’ 성과는? 인구는 곧 도시경쟁력이자 미래이다.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이 불러온 지방소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가장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생활인구에 집중하고 있다. 대전과 세종, 천안, 청주 등 공주시 인근 400만 인구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정책이 바로 ‘신5도2촌 사업’이다. 대내외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존 구축된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생활 인구를 늘리면 인구 증가에 버금가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본격적인 도농교류를 확대한 결과 민선8기 들어 서울, 아산, 세종 등 관외 지역과 자매결연 19건을 신규 체결하고 79회에 걸친 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농촌체험마을 방문객은 무려 57%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지방소멸대응기금 64억원을 투입해 공주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 운영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7.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 넣기 위한 노력은? ‘일자리가 곧 민생이고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했다. 민선8기 들어 59개의 기업으로부터 8,211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각종 개발행위와 건축 허가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심의 기간도 2개월에서 1개월로 줄이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문턱을 대폭 낮춘 덕이다.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846명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공주경제 청사진을 담은 4개년 계획도 수립했는데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1만 2000개 창출과 고용률 68%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8. 맞춤형 교육 및 어르신 복지 정책은? 공주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 우선, 공주시 한마음 장학회의 장학금 수혜 규모를 늘렸다. 올해는 전년대비 40여명이 늘어난 924명의 학생에게 총 6억 7천여만원을 지급한다. 실질적인 무상교육 일환으로 교육비, 교복비, 급식비 지원에 이어 중고생 체육복 구입비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국외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15개 중학교 740명에게 1인당 130만원을 지원한다. 청소년기에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국제적인 사고와 진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 시의 특색있는 어르신 복지시책으로는 ‘스마트 경로당’을 꼽을 수 있다. 충남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총 10억원을 투입해 20곳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켰다. 건강 측정 장비와 양방향 화상회의 장치, 스마트팜 등 첨단 장비를 구축해 어르신들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434개)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9. 농업 분야 성과 및 계획은? 민선8기 들어 지역 농특산물 2만 1천톤, 1600억원 가량을 수출했다. 북미권에서 자리 잡은 H-마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맛나루 쌀과 공주알밤 등을 수출하고 있다.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70회 가량 운영했으며 대형 마트와 백화점 등에 로컬푸트 직매장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나아가 농업의 생산과 유통 전반에 스마트 운영 기반을 구축해 미래 농업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겠다. 지역 대표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스마트 유통체계를 갖춘 거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APC)를 구축할 것이다. 이인면 주봉리 일원 3.3헥타르(ha)에는 청년농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 농특산물의 생산‧유통‧판매 절차를 일원화하는 등 공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10.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률은?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실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실천한 단체장으로 인정받아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을 정상 추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0%로 올해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 행정을 확산하고 조직문화에 혁신을 불어 넣어야 한다. 우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공약과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매진하겠다. 11.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는? 더욱 강하고 힘 있게 공주 발전을 추진하겠다. 시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 공주시의 새로운 미래에 투자하는데 모든 역량을 경주할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시민들의 의지가 결집될 때 더욱 빨리 실현될 수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할 민선8기 후반기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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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시민과 함께, 행복한 공주”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겠다는 민선8기 공주시정도 어느덧 반환점을 맞는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소통 행정에 나서겠다는 최원철 시장은 올해 역시 시민들의 바람과 열망을 담은 시정을 구상하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올해도 쉼 없이 정진하겠다는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2024년 새해 시정화두는? 새해 시정 화두를 ‘일이관지(一以貫之)’로 삼았다. 현장을 토대 삼아 시민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 왔던 일을 한결같이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로, 이를 모든 정책의 근간으로 삼아 시정을 추진할 것이다. 이는 민선8기 정책 기조이기도 하다. 정책은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 이를 위해 16개 읍면동과 주요 민원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왔다. 올해 역시 시정 여건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일상 회복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의 회복세가 기대되지만, 대내외적 여건은 그리 녹록지 않다. 따라서 시민의 삶을 돌보는 ‘민생’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늘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2. 지난 한 해 대표적 성과를 꼽아 본다면? 2023년 공주시는 변화라는 시민 열망에 부응하며 크고 작은 성취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공공기관 유치에 있어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일군 한해였다.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공주로 이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서에 사인했다. 인증원은 세종시와 인접한 곳에 추진 중인 동현동 스마트창조도시에 둥지를 틀 첫 번째 공공기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가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이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공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충남 내륙권을 담당하게 될 지식산업센터는 송선동 장기농공단지에 건립한다. 공공기관 유치는 공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최대 역점과제다. 그동안 공주로 이전시 시너지 효과가 큰 공공기관 3곳을 후보군으로 압축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는데 새해에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다. 공주시민의 숙원이었던 제2금강교 건립이 역사적인 첫 삽을 뜬 순간도 기억에 남는다. 문화재청 현상 변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승인 등 무려 7년 만에 일궈낸 성과이다. 2026년 차질 없이 준공시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 3.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도 빼놓을 수 없는데? 그렇다. 무령왕 서거와 성왕 즉위 1500년을 기념하고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13년 만에 대백제전을 개최했다. 공주시와 부여군, 충청남도와 백제문화제재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1년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개최했는데 관람객 180만 명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 특히, 개막식에 대통령까지 참석하는 등 전국적인 역사문화 행사로 발돋움한 계기가 됐다. 숱한 위기를 뚫고 세계로 뻗어나가며 중흥을 이끌었던 ‘백제’의 저력이 대백제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집중호우로 미르섬 일대가 잠기는 큰 피해를 보았지만 500여명이 넘은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참여하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또한, 자원봉사자 6800여명은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 위생 등을 책임지며 성공 개최의 일등 공신이 되어 주셨다. 올해 제70회를 맞게 되는데 찬란한 백제의 숨결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보다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4. 올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행사가 있다면?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는 알밤의 고장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임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공주 알밤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이처럼 국내 밤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공주시가 올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하는데, 목표는 뚜렷하다.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밤 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공주알밤 주제관을 비롯해 밤 정보관, 밤 산업 미래관 등의 전시관이 조성되고 다양한 가공상품 등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국제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도 연다. 중부권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5.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은? 백제문화촌을 필두로 백제문화스타케이션과 백제문화 체험마을, 백제이음길 등 백제문화 콘텐츠를 담은 백제문화 체험형 관광특구를 완성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총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국도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지만 시 재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미산에서 공산성을 거쳐 산성시장, 제민천, 금학동 생태공원에 이르기까지 형성된 관광벨트 축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공산성과 무령왕릉 일대에는 고도의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키고 제민천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일대는 친환경, 도시재생의 표본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그리고 금학동 생태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산림 레포츠를 접목해 신5도2촌의 핵심으로 개발하겠다. 충청의 젖줄이자 시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금강변 일대는 올해 커다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 금강변과 정안천 일대를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을 통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금강유역환경청과는 2027년까지 우성면 평목리 일원 약 20만㎡를 다기능 수변생태벨트로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금강 어천‧죽당지구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그 마중물이 될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국비를 확보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관광은 굴뚝 없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관광의 성장이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겠다. 6. 경제가 몹시 어려운데 극복 방안은? ‘일자리가 곧 민생이고 최고의 복지’이다. 기업 유치와 민간 중심의 투자 활동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 피앤오케이칼 등 3개 기업으로부터 1788억원의 투자를 이끌었고, 남공주산단에는 32개 기업으로부터 3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200여명의 고용 창출을 일궈냈다. 민선8기 들어 각종 개발행위와 건축 허가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심의 기간도 2개월에서 1개월로 줄이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문턱을 대폭 낮춘 덕이다. 2028년까지 강북과 강남지역에 신성장 동력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첨단 산업군을 유치하고 동정 업종을 집적해 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만들겠다.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난해 5억 원을 투입해 카드 수수료를 지원했는데 올해도 10억원의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노동자 근속 장려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촉진과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1만 2000개 창출과 고용률 68%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7. 지방소멸 위기에 맞선 인구정책은?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고민하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생활 인구에 집중했고 이를 실현할 신5도2촌 정책을 야심차게 시행했다. ‘신5도2촌 정책’은 문화, 관광, 여가, 체험 등을 연계해 도시에서 생활하는 도시인들이 이틀 동안은 공주에서 머물도록 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핵심 정책이다.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26개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침체했던 도농 교류도 본격적으로 재개한 결과 지난해에만 서울, 아산, 세종 등 관외 지역과 자매결연 17건을 신규 체결하고 63회에 걸친 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11월 말 기준 농촌체험마을 방문객은 5만 927명으로 전년 대비 1만 3582명, 36.4%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또 하나의 고향이 될 수 있는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와도 연계해 방문객 증가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8. 차별화된 노인복지 정책이 있다면? 우리 시의 특색있는 어르신 복지시책으로 ‘스마트 경로당’을 꼽을 수 있다.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고 있는 곳이 바로 마을 경로당이다. 공주에는 모두 434개 경로당이 있는데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 중이다. 충남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총 10억원을 투입해 20곳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켰다. 건강 측정 장비와 양방향 화상회의 장치, 스마트팜 AI로봇 등 첨단 장비를 구축해 어르신들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마 전 스마트팜 장비로 재배한 새싹인삼 시식회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했는데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추가 선정된 만큼 오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한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 추진하겠다. 9.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한 말씀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을 정상 추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현재 50%를 웃도는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공약 실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공약과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매진하겠다. 이를 위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와 공주시 미래에 투자하는데 모든 역량을 경주하겠다. 공주시정의 기본 철학인 ‘시민 행복’과 ‘살기 좋은 공주’를 실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에 시민들의 소중한 동행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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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2024 신 년 사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최원철 공주시장,2024 신 년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엄하고 고귀한 청룡의 기운을 담아 승천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3년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가치로 민선 8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펼쳐왔습니다. 13년 만에 개최한 대백제전은 공주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하는 역사·문화축제로 1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메가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공주시민의 염원이던 제2금강교 착공을 7년 만에 일궈냈고, LA에서 해외 우수기업 유치와 협약, 그리고 적극적인 국내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34개 기업과 2,100억원의 투자 협약 체결을 통해 35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동현동 스마트창조도시 부지 내 첫 번째 공공기관 유치 대상으로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약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4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6대 역점과제를 선정하여 공주시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시민 생활 안정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구축,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 기반 구축, 이와 함께 맞춤형 복지로 민생중심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둘째, 관내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강북·강남 지역에 신성장 동력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백제의 왕도로서 공주의 역사·문화를 살려 세계 기준에 맞춘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고 나아가 문화와 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문화수도 공주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또한 명품교육도시로서 교육경비 지원, 한마음 장학회 수혜 확대 등을 통해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지난 수해를 교훈 삼아 옥룡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안심 골목 추가 조성,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 조기 완공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구축과 밤 명품화 사업,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제2금강교 사업, 공주-세종 광역 BRT 정상 추진으로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시의회와 상생협력, 협치를 강화하여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며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살기 좋은 공주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공주시민 여러분! 새로운 해가 다가오면서, 더 큰 도전과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전의 성과에서 보듯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추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이뤄질 수 있다”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시정을 운용함에 있어 항상 도전하고,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셨던 것처럼 새해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아침 공주시장 최 원 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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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청년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청년자립 및 활력 지원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권 지자체로는 유일하다.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유공 포상은 청년 지원책을 통해 청년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주시는 민간-행정, 지역주민-이주민의 협업으로 청년 마을 및 소통 공간 조성,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만든 로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특색있는 창업 상가와 그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로 쇠락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청년마을 ‘자유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 내 주민, 단체와 연계망을 형성해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 있는 청년들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유도해 왔다. 특히,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지원공간, 문화예술, 숙박,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창업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견인해 나갔다. 이와 함께 ▲청년 소통 및 연결의 거점공간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성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신규창업자 발굴 및 육성사업 ▲공유 사무실(오피스) 운영 ▲임대형 첨단농장(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의 협력으로 이룬 뜻깊은 성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과 함께 행복한 상생도시 공주를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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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대백제전 가이드 꿀팁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17일간 대장정의 반환점을 맞이한 2023 대백제전이 연일 수만 인파의 발길을 불러 모으면서 공주로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 본다. ▲미르섬 유료 입장 전환...온누리공주시민은 사실상 무료 대백제전의 주요 행사장인 미르섬 입장이 지난 28일부터 당초 계획대로 유료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의 성인은 7천원, 중고등학생은 6천원을 내야한다. 유료 입장객에게는 행사장 내 판매부스와 대백제전 쿠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천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하면 입장료가 4천원인데, 이 경우에도 4천원짜리 쿠폰을 지급해 사실상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주시민과 국가유공자, 초등학생, 65세 노인 등은 무료이다. ▲“남는 건 사진” 사진 인화 및 액자 서비스 행사장에서 쌓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만 하면 현장에서 바로 인화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두 곳 이상의 SNS에 업로드하면 멋진 액자도 선물해 주는 것은 안 비밀~ ▲백제마을로 놀러간 공주를 찾아줘 메타버스 게임 ‘백제마을로 놀러가 공주를 찾아줘’는 MZ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인기 만점이다. 공산성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산성시장까지 총 4곳에서 펼쳐지는 임무를 완수해 낸다면 뿌듯한 자부심에 기념품이 덤으로 증정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만 진행) ▲핵인싸로 등극한 ‘고마곰’ 실물 영접의 기회 행사장 초입에 조성된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에서는 마스코트계의 핵인싸로 등극한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를 만나볼 수 있다. 탄생 설화부터 활약상, 굿즈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고, SNS를 구독하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인형, 부채, 열쇠고리 등 마스코트 상품을 받아 가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SNS 잘 활용하면 선물이 팡팡 충청남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대백제전 온라인 이벤트가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SNS를 통해 대백제전 소문내기와 방문 후기 등을 작성하면 끝.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커피 쿠폰과 편의점 이용권(1만원) 등이 제공된다. ▲주차가 걱정이라면 무료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관람객이 몰리는 휴일에 행사장을 찾는다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강북(신관동)을 순환하는 노선과 공주대 주차장에서 둔치 육교를 오가는 노선, 강남 및 의당 노선(1시간 간격) 등 총 4개 노선이 정오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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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민주당 “양곡관리법은 농촌을 죽이는 길” 비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민선8기 힘쎈충남이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에 가속화, 탑정호와 기호유학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시킬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오전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 도민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기관 유치 △탑정호 관광 개발△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민주당이 주장하는 양곡 관리법은 농촌 현실을 더욱 악화 시키며,농촌을 죽이는 길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월 산단 계획을 승인받은 국방국가산단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죽본리 일원 85만 8000㎡(26만 평)의 부지에 총 1607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2025년 상반기에는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LH와 지속 협의 중이다. 충남도는 앞으로 국방국가산단과 연계한 군수산단을 추가 조성하여 그 규모를 330만㎡(100만 평) 규모로 확장, K-방산을 견인하며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충남도는 그동안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2023년 6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2024년 1월) △국방국가산단을 포함한 330만㎡ 규모의 군수산단 추진 △방산기업 풍산에프엔에스 500억 원 투자 유치(2024년 2월) △충남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후보지 선정(2024년 5월) 등의 결실을 맺어 왔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도 K-방산 메카로 도약 중인 논산의 위상에 따라 상당한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논산에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군 기관이 입지해 있는 점을 부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시 국방AI센터, 국군의무사관학교 등에 대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탑정호 관광 개발을 위해서는 출렁다리 구축, 멀티미디어 음악분수 등 3개 사업에 129억 원(국비 포함)을 지원했다. 앞으로는 탑정호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탑정호 순환체계 구축 △복합문화 휴양단지 △수상 레저·휴게시설 △웰니스파크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 유·무형 문화유산과 충청의 기호유학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K-헤리티지 밸리 조성 사업은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고, 내년 국비 10억 원을 우선 확보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K-헤리티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인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 2029년까지 380억 원을 투입, 내·외국인이 한국의 문화유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국방산단 조성 및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온 만큼,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김 지사는 논산시 노인회를 방문, 지회장 등 5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논산시 보훈회관에서는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이후 논산시 ‘코이비꼬’ 카페로 자리를 옮겨 50여 명의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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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 뜨거운 열기‘성료’
[충청24시뉴스]=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은 7일 가야곡초·중학교 운동장에서‘2024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가야곡면 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에 14개 마을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어 여름의 끝자락 열기만큼 뜨거웠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북독았다. 11시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김남충, 김종욱, 이상구, 이태모, 민병희, 홍태의, 윤금숙, 허명숙 논산시의원, 오인환·윤기형 충남 도의원, 황명선 국회의원,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찬주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 이창순 가야곡초·중학교 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가야곡 면민화합체육대회를 준비한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이 지역사회 발전 유공으로 논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미호 가야곡면장은 마을의 화합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가야곡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해순 부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강래근 체육회장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김춘희(병암리 98세) 어르신께 장수 선물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재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하 축포가 쏘아 올랐다.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5년 만에 열리는 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오늘 하루 면민 모두가 일상을 잠시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가야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준비해 주신 강해 근 체육회장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열정 다 바쳐 논산 발전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시민을 속이고 감언이설로 우롱하는 정치 행태는 절대로 용서치 않겠다.”라고 작심 발언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도“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맞아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정을 듬뿍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은“본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강래근 가야곡면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오늘 하루 가야곡면 면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 야곡면민 화합 체육대회는 마을별 경기종목으로 ▲ 여자 승부차기 ▲ 물병 넘어뜨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 ▲ 어린이합창단 공연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졌다. 품짐한 경품추첨과 초대가수 공연,품바 공연, 가야곡면민의 끼와 흥을 엿볼 수 있는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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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K-국방의 미래 선도로 지역 발전 이끈다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8일 건양대학교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30’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1000 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글로컬대학30 선정의 의미는 단순히 학과 개편 및 재정 지원을 얻게 된 것이 아니다.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전면적인 혁신을 단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과 함께 국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점에 큰 이정표를 찍었다. 건양대학교는 국방산업 관련 시험․인증․실증 중심의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하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비전을 제시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의 지휘 아래 논산시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대학-지역 협력의 모범 사례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건양대학교는 전 학과와 교원을 국방산업 중심 체계로 개편하여 첨단 국방 인재를 양성하고, 논산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응하는 K-국방 산학융합형 캠퍼스로의 혁신을 도모하여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전략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 역시 신속하게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글로컬대학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도내 전체 대학의 혁신을 유도해 지역과 대학이 모두 잘사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논산시가 K-국방산업의 메카로 가는 길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데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리더십이 톡톡히 역할을 했다. 백 시장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최종 지정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특히 본지정 대면평가에 직접 참가해 열정적인 모두 발언으로 평가단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논산시는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데 성공하게 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도 대한민국 지방도시의 미래가 어떻게 재편될지 다이나믹한 논산의 내일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대책회의 등 사전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5년간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신속하게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글로컬대학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협의체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도내 전체 대학의 혁신을 유도해 대학도 살고 지역도 사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라이즈(RISE)사업과도 연계해 타 대학에 성과를 적극 확산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글로컬 대학 지정으로 건양대학교는 국방 전문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논산은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으로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상생발전의 그림이 완성됐다”며 “충청남도와 논산시, 건양대가 함께 협력하여 이뤄낸 적극 행정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산은 시민과 기업, 교육, 행정에 군을 결합한 4+1행정으로 각 요소들을 결합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면서 혁신적인 상생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서 더 큰 논산, 더 강한 논산이 될 수 있도록 건양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새로운 혁신을 거듭해 나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이번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에 건양대가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대학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충남도, 논산시, 계룡시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힘을 모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발전은 물론, K-국방산업을 한단계 더 고도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제 충남도, 논산시, 계룡시 및 관계기관, 산업체가 참여하는 글로컬대학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사업방향을 구체화하는 한편, 대학 내부의 사업추진 전담조직인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을 설립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사업조직을 운영할 보직인사-행정인력 재배치, 신규인력 충원 등 사업인력도 빠르게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은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하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전면적으로 혁신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지역대학 30곳을 선정하여 재정 투자, 과감한 맞춤형 규제 특례 및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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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민이 하나 되어 무형문화제 연산백중놀이 전통잇다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 무형문화재 14호인 ‘연산백중놀이’ 재연을 위한 제35회 정기 공연이 27일 오전 논산시 연산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 충남도의회 의원, 하봉수 연산면장, 연산백중놀이보존회 김용욱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산백중놀이는 조선 성종 대부터 500여 년간 연산지역에서 전승되던 놀이로, 매년 음력 7월 15일 농사가 끝나가는 백중날에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이 하루 휴가를 얻어 흥겹게 놀고 정을 나누던 것에서 유래됐다. 일제 강점기에도 계속 전승되어 오다 1942년 마지막으로 중단이 되었다가 연산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발굴하여 47년 만인 1989년에 재현되었으며,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7일 열린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놀이에 흥을 더하고 잔치 분위기를 북돋았다.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과 2부 공연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김용채(연산면 장전3리 이장), 최영순(연산면)씨에 대해 모범농민상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예학의 고장인 논산에서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은 조상들이 물려주신 유산을 소중히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을 이루는 귀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욱 회장은 “연산백중놀이는 우리 전통사회의 가치와 아름다운 공동체 정신을 담은 행사”라며 “소중한 우리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160여 명의 연산백중놀이보존회 회원들이 꾸준한 연구와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3~4회에 걸쳐 발표 공연 등을 실시해 충청남도 무형유산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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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의사 일정 본격 돌입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8월 22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22건의 조례안(의원발의 11건)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안건 포함총25의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 첫째날인 22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8회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처리되었으며, 윤금숙 의원과 김종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방안」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현수막 사용 ▲친환경 현수막 게시대 제작 등을집행부에 제안하였으며, 김의원은 「논산시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 과연 천재지변인가?」라는 주제로 ▲농경지 배수시설 설계기준 원점 재정립▲노후 배수 시설 및 부족한 수리 시설 즉시 교체 및 확보 ▲농작물과 농업기반시설 보상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어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상구 의원이 대표발의한‘논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둘째날인 23일에는 17건의 제·개정조례안과 2건의 일반안건에 대하여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26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실·과·소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연석으로 청취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현장과 농업경영에 아픔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르게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을 의정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시민의 삶에더 가까이 다가가고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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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가져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 격려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운영위원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김기일, 윤선예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군의원들은 부여중앙시장과 원도심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군민들에게 추석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이번 여름은 어느 해보다도 폭우와 폭염 등으로 힘겨운 시기였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게 위로 말씀을 드리며,전국 각지에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와 성금,물품 등을 기탁해 주신 모든분들꼐 감사의 인사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맛도 좋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차례용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춘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했으면 한다. 군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이번 추석 명절에는 굿뜨래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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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제안 ‘눈길’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은 제286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반려인 여행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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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 이계협 회장 취임식 성료
-박정현 군수, 3선 도전 의지 표명 [충청24시뉴스]=제23대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이계협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14일 새천년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계협 신임 회장은 이날 부여군 새천년웨딩홀에서 박정현 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김민수김기서 충남도의원, 박순화조재범장소미민병희노승호김기일조덕연 서정호,장성용,윤선예 부여군의원, 지회 임원과 16개 읍면 임원,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발전을 위한 새로운 힘찬 출발의 첫 출범을 알리는 자리였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지회장 자리를 맡아주신 이계협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임기 내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취임사에서 이계협 지회장은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무한봉사를 실천하며, 화합하는 새마을 단체로 이끌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고, "조직을 이끌 수 있도록 배려해준 모든 새마을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계협 지회장은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석성면 명예면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2022년 부여군민대상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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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공익감사 청구
-감사청구 건 찬성 7표 가결 [충청24시뉴스]=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는 26일 제285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2024년도 하반기 군정업무보고 청취가 끝난 후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감사원감사 청구의 건’을 찬성 7표, 반대 3표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덕연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부여군은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증설) 조성사업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사업비 2,000백만원의 예산으로 54홀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의회에서는 제283회 정례회 기간 중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감사결과 설계도면 및 내역서와 일치되지 않은 부적정한 시공 여부, 공인구장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준공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시공업체와의 공사계약 대금 산정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를 공익적 차원에서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게 되었다.“라며 ▲ 백마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설계도면과 설계내역서에 따른 적합 시공 조사 ▲ 설계변경의 타당성 및 적정한 설계내역 산출여부 조사 ▲ 공사 설계와 시공에 대한 업체와의 계약금액 산정의 적정성 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 파크골프 동호회에서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시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파크골프장 부실공사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고, 이후에도 방송에도 방영되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V4dZBx4Sj1o?si=xHtjgzOfFqEB46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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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사업 시행 군민 건강증진에 앞장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체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들로 ▲산후조리(원)비용 지원,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그리고 ▲12세 남자 청소년 HPV 무료 예방접종 지원이다. 군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산후조리(원)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부여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신생아 출생신고를 부여군에 등재한 가구이다. 산후조리원 비용(일부),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된 영수증 등을 첨부해 보건소로 제출하면 50만원 내에서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모자보건팀(☎041-830-8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초고령화 사회, 노인 부양비 증가로 방치되는 구강 기능의 회복과 치과 치료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도 시행했다.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임플란트 개당 100만 원 한도, 최대 2개까지, ▲ 부분틀니 지대치 개당 35만 원 한도,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군은 지난 6월까지 보건기관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 46명에 대해 사전 검토 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지역보건팀(☎041-830-8665)으로 문의하면 된다. ‘12세 남자 청소년 HPV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여성 12~17세, 저소득층 18~26세 등 여성에게만 지원하던 자궁경부암(HPV) 예방접종을 충남 최초로 12세 남자 청소년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HPV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강암 등 암을 유발하는 감염병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효과가 있지만 예방접종시 비보험 항목으로 최소 약 4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었다. 부여군에 주소를 둔 12세 남자를 대상으로 HPV(4가) 백신 2회 접종을 지원하며 접종 당일 부여군보건소 예방접종실(본관 1층)로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모자보건팀(☎041-830-8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사업들을 더욱 많이 발굴·시행하여 군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