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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8번째 충화면 찾아 동행콘서트 ’성황‘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20일 오후 4시 8번째 충화면을 방문해 면민들과 직설화법을 통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충화면 행복지원센터에는 면민들로 강당을 가득 채워 동행콘서트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소완영 면장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총사업비는 573억 원 세부적 사업은 ▲ 서동요 청소년수련원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 ▲ 서동요 역사 관광지 활성화 사업 (120억 원) ▲ 충화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 가화 소화천 정비사업 ▲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 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는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은“인구는 적은데도 이렇게 강당 안을 가득 메운 것에 대해 놀랍고 감사드린다.”라며“30년 전 수로관이 만들어지고 경사가 심해 지난해 부여군에서 수해 피해가 가장 컸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 군수에게 적극적인 민원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 A 씨는“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개선되고 있지 않다. 군에서 충화면을 오다 보면 이정표 설치가 없어서 지나간다. 이정표 설치를 요구했다. 이에 박 군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오셔도 그냥 지나칠 수 있다.”라며 빠른 개선을 지시했다. 이어 군도 5호선 커브길 안전시설물 설치, 하천 정비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으며, 박 군수는 담당 부서장에게 현장 방문을 주문했으며 피드백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여유와 재치 넘치는 매끄러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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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6개 대표사업 추진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여성농업인의 요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교육·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7억 원 규모로 추진될 2025년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 사업은 크게 6개 사업이 연중 추진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42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등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올해는 1955년부터 1974년까지 홀수 연도에 출생한 여성농업인에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를 지원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세에서 만 75세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 상당의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등을 400대 지원한다.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여농협, 규암농협 2개소에 여성농업인센터를 지원하여, 고충상담, 취미교실, 여성농업인대학 등 운영한다.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을 5개소 설치한다. 500미터 이내 화장실이 없는 경우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호 이상 농가가 화장실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 자연발효식 화장실을 설치한다. 자연발효식 화장실은 EM, 톱밥, 기타 미생물 활용으로 악취 발생이 적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대소변 분리형 화장실을 말한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10명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여 교육비, 식비, 교재비, 현장 학습비 등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단체를 육성·지원한다. 한국여성농업인 단체에 복지증진·농업정책 교육 등 6개 보조사업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다. 박정현 군수는 “농사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은 주로 기계화가 덜 된 노동집약적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다.”라며“여성농업인의 생산성 및 참여율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특수건강검진 500명, 농작업 편이장비 400대를 지원했으며, 여성농업인센터를 통해 고충상담 200명, 14개 프로그램 5,900명이 참여했다. 이어, 친환경 화장실 9개소 설치, 마을단위 여성농업인 프로그램 4개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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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성과평가는 2023~2024년의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운영 성과를 여러 분야로 정량 평가했다. 부여군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2,9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성과운영비는 올해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취업자에게 축하기념품을 증정하고, 센터 홍보를 위한 광고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및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여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여성 취·창업 전문 기관으로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을 통해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창업 관련 지원과 여성 인턴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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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을사년 군민과 소통 시작 “미래를 위한 아이들 위해 과감한 투자 약소”
-3선 도전을 향한 잰걸음?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13일 오후 부여읍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동행콘서트를 시작하며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부여군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영상을 시청했다, 박 군수는 본격적인 대화에 군민들한테서 듣고 실현 가능한 것과 어려운 점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군민들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과거 어르신과 나누었던 대화를 언급하며“선출직으로 경로당은 자주 방문하지만, 아이들과 청소년이 있는 곳에는 상대적으로 발길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선거 과정에서(표를 의식해) 어르신들이 정책 공약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우리 노인들에게는 이미 많은 혜택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어르신의 따끔한 충고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부여군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경비 증액을 약속했다. 특히 박 군수는“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투자하는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며“출산 정책과 교육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노인을 위한 예산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로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 동행콘서트는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민원에 답변하고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3선 도전을 향한 항로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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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로 군민 소통 나서
-민생현장의 중심에서 소중한 군민의 목소리 담아 정책 추진-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을사년을 맞아 13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체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동행콘서트는 재난피해지역, 지역민원 대상지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대상지 등을 시찰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 방향을 도출하거나 신규 주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여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13일 13시 부여읍, △ 14일 10시 외산면, 15시 내산면, △15일 10시 석성면, 15시 초촌면, △16일 10시 세도면, 15시 장암면, △20일 15시 충화면 △21일 10시 홍산면, 15시 구룡면, △22일 10시 임천면, 15시 양화면, △23일 10시 남면, 15시 옥산면, △24일 10시 규암면, 15시 은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앞두고 “지난해 군민 여러분 덕분에 3년 연속된 재난을 극복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부여군의 주인은 군민으로, 군민께서 부여한 권한 내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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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9억 돌파
[충청24시뉴스]=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2024년 모금액 9억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9시 기준 7억 원을 돌파했었으나 이틀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2023년 모금액의 270%를 넘는 900,169,301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를 위해 가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선정한 것, 실속있고 다양한 답례품 운영, 기부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 것이 9억 원 모금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활발한 모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갔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실시하여 11개 부서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과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지정기부 사업은 모금을 시작한 지 18일 만에 목표액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초벌구이 장어, 디저트 세트, 퇴비, 토마토 한과 등 실속 있는 다양한 답례품도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굿뜨래한우 및 한돈 세트의 증량 이벤트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민간플랫폼을 도입하고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후기 게재 등 기부자의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부여군은 올해도 기부자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지정기부 사업 및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답례품 업체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분들과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협조해주신 답례품 업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간 모금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의 누적액은 1,225,878,00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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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8번째 충화면 찾아 동행콘서트 ’성황‘
-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20일 오후 4시 8번째 충화면을 방문해 면민들과 직설화법을 통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충화면 행복지원센터에는 면민들로 강당을 가득 채워 동행콘서트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소완영 면장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총사업비는 573억 원 세부적 사업은 ▲ 서동요 청소년수련원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 ▲ 서동요 역사 관광지 활성화 사업 (120억 원) ▲ 충화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 가화 소화천 정비사업 ▲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 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는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은“인구는 적은데도 이렇게 강당 안을 가득 메운 것에 대해 놀랍고 감사드린다.”라며“30년 전 수로관이 만들어지고 경사가 심해 지난해 부여군에서 수해 피해가 가장 컸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 군수에게 적극적인 민원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 A 씨는“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개선되고 있지 않다. 군에서 충화면을 오다 보면 이정표 설치가 없어서 지나간다. 이정표 설치를 요구했다. 이에 박 군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오셔도 그냥 지나칠 수 있다.”라며 빠른 개선을 지시했다. 이어 군도 5호선 커브길 안전시설물 설치, 하천 정비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으며, 박 군수는 담당 부서장에게 현장 방문을 주문했으며 피드백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여유와 재치 넘치는 매끄러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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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8번째 충화면 찾아 동행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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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6개 대표사업 추진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여성농업인의 요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교육·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7억 원 규모로 추진될 2025년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 사업은 크게 6개 사업이 연중 추진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42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등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올해는 1955년부터 1974년까지 홀수 연도에 출생한 여성농업인에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를 지원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세에서 만 75세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 상당의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등을 400대 지원한다.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여농협, 규암농협 2개소에 여성농업인센터를 지원하여, 고충상담, 취미교실, 여성농업인대학 등 운영한다.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을 5개소 설치한다. 500미터 이내 화장실이 없는 경우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호 이상 농가가 화장실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 자연발효식 화장실을 설치한다. 자연발효식 화장실은 EM, 톱밥, 기타 미생물 활용으로 악취 발생이 적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대소변 분리형 화장실을 말한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10명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여 교육비, 식비, 교재비, 현장 학습비 등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단체를 육성·지원한다. 한국여성농업인 단체에 복지증진·농업정책 교육 등 6개 보조사업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다. 박정현 군수는 “농사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은 주로 기계화가 덜 된 노동집약적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다.”라며“여성농업인의 생산성 및 참여율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특수건강검진 500명, 농작업 편이장비 400대를 지원했으며, 여성농업인센터를 통해 고충상담 200명, 14개 프로그램 5,900명이 참여했다. 이어, 친환경 화장실 9개소 설치, 마을단위 여성농업인 프로그램 4개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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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6개 대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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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성과평가는 2023~2024년의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운영 성과를 여러 분야로 정량 평가했다. 부여군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2,9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성과운영비는 올해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취업자에게 축하기념품을 증정하고, 센터 홍보를 위한 광고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및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여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여성 취·창업 전문 기관으로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을 통해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창업 관련 지원과 여성 인턴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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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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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을사년 군민과 소통 시작 “미래를 위한 아이들 위해 과감한 투자 약소”
- -3선 도전을 향한 잰걸음?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13일 오후 부여읍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동행콘서트를 시작하며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부여군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영상을 시청했다, 박 군수는 본격적인 대화에 군민들한테서 듣고 실현 가능한 것과 어려운 점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군민들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과거 어르신과 나누었던 대화를 언급하며“선출직으로 경로당은 자주 방문하지만, 아이들과 청소년이 있는 곳에는 상대적으로 발길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선거 과정에서(표를 의식해) 어르신들이 정책 공약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우리 노인들에게는 이미 많은 혜택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어르신의 따끔한 충고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부여군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경비 증액을 약속했다. 특히 박 군수는“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투자하는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며“출산 정책과 교육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노인을 위한 예산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로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 동행콘서트는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민원에 답변하고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3선 도전을 향한 항로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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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을사년 군민과 소통 시작 “미래를 위한 아이들 위해 과감한 투자 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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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로 군민 소통 나서
- -민생현장의 중심에서 소중한 군민의 목소리 담아 정책 추진-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을사년을 맞아 13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체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동행콘서트는 재난피해지역, 지역민원 대상지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대상지 등을 시찰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 방향을 도출하거나 신규 주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여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13일 13시 부여읍, △ 14일 10시 외산면, 15시 내산면, △15일 10시 석성면, 15시 초촌면, △16일 10시 세도면, 15시 장암면, △20일 15시 충화면 △21일 10시 홍산면, 15시 구룡면, △22일 10시 임천면, 15시 양화면, △23일 10시 남면, 15시 옥산면, △24일 10시 규암면, 15시 은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앞두고 “지난해 군민 여러분 덕분에 3년 연속된 재난을 극복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부여군의 주인은 군민으로, 군민께서 부여한 권한 내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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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9억 돌파
- [충청24시뉴스]=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2024년 모금액 9억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9시 기준 7억 원을 돌파했었으나 이틀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2023년 모금액의 270%를 넘는 900,169,301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를 위해 가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선정한 것, 실속있고 다양한 답례품 운영, 기부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 것이 9억 원 모금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활발한 모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갔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실시하여 11개 부서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과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지정기부 사업은 모금을 시작한 지 18일 만에 목표액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초벌구이 장어, 디저트 세트, 퇴비, 토마토 한과 등 실속 있는 다양한 답례품도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굿뜨래한우 및 한돈 세트의 증량 이벤트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민간플랫폼을 도입하고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후기 게재 등 기부자의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부여군은 올해도 기부자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지정기부 사업 및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답례품 업체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분들과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협조해주신 답례품 업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간 모금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의 누적액은 1,225,878,00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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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성과평가는 2023~2024년의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운영 성과를 여러 분야로 정량 평가했다. 부여군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2,9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성과운영비는 올해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취업자에게 축하기념품을 증정하고, 센터 홍보를 위한 광고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및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여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여성 취·창업 전문 기관으로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을 통해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창업 관련 지원과 여성 인턴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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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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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부여군에서 62차 정기총회 개최
- [충청24시뉴스]=충청남도 자율방범 연합회(회장 유한종)는 지난 14일 부여군 연합대 사무실에서 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 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 연합회 및 각 시군 연합대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 자율방범 연합회는 도내 15개 시군의 자율방범 연합대를 지휘‧통제‧감독하는 단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충청남도연합회 월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결산 및 2025년 운영계획을 논의하며, 단체의 단합 증진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 연합대장을 역임한 유한종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바쁜 일정에도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지역행사 질서유지 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나온 안건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정기총회가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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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자율방범연합회,부여군에서 62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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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교육 추진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50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최대 8개월간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배정 농가, 결혼이민자 등 130여 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고, △단계별 제출서류를 안내한 뒤 △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지난해 141개 농가에 608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하여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계절근로자 적기 배치를 위하여 공공형, 업무협약 체결, 결혼이민자 등 유형을 다양하게 갖추어 갑작스러운 농촌 일손 공백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력 모집 노력과 수요조사를 통해 150개 농가가 근로자 571명을 배정받았다. 실시간 교육 및 개별상담으로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인구감소 문제가 극심해지는 가운데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농촌 인력지원에 있어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현재보다 더 나은 제도개선으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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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사전 교육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