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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 8번째 충화면 찾아 동행콘서트 ’성황‘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20일 오후 4시 8번째 충화면을 방문해 면민들과 직설화법을 통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충화면 행복지원센터에는 면민들로 강당을 가득 채워 동행콘서트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소완영 면장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총사업비는 573억 원 세부적 사업은 ▲ 서동요 청소년수련원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 ▲ 서동요 역사 관광지 활성화 사업 (120억 원) ▲ 충화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 가화 소화천 정비사업 ▲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 충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는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은“인구는 적은데도 이렇게 강당 안을 가득 메운 것에 대해 놀랍고 감사드린다.”라며“30년 전 수로관이 만들어지고 경사가 심해 지난해 부여군에서 수해 피해가 가장 컸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 군수에게 적극적인 민원을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 A 씨는“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개선되고 있지 않다. 군에서 충화면을 오다 보면 이정표 설치가 없어서 지나간다. 이정표 설치를 요구했다. 이에 박 군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오셔도 그냥 지나칠 수 있다.”라며 빠른 개선을 지시했다. 이어 군도 5호선 커브길 안전시설물 설치, 하천 정비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으며, 박 군수는 담당 부서장에게 현장 방문을 주문했으며 피드백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여유와 재치 넘치는 매끄러운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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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부여군,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6개 대표사업 추진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여성농업인의 요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교육·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춘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7억 원 규모로 추진될 2025년 여성농업인 복지 활성화 사업은 크게 6개 사업이 연중 추진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42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등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올해는 1955년부터 1974년까지 홀수 연도에 출생한 여성농업인에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를 지원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세에서 만 75세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 상당의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등을 400대 지원한다.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여농협, 규암농협 2개소에 여성농업인센터를 지원하여, 고충상담, 취미교실, 여성농업인대학 등 운영한다.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을 5개소 설치한다. 500미터 이내 화장실이 없는 경우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호 이상 농가가 화장실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 자연발효식 화장실을 설치한다. 자연발효식 화장실은 EM, 톱밥, 기타 미생물 활용으로 악취 발생이 적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대소변 분리형 화장실을 말한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10명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여 교육비, 식비, 교재비, 현장 학습비 등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단체를 육성·지원한다. 한국여성농업인 단체에 복지증진·농업정책 교육 등 6개 보조사업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다. 박정현 군수는 “농사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은 주로 기계화가 덜 된 노동집약적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다.”라며“여성농업인의 생산성 및 참여율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에는 특수건강검진 500명, 농작업 편이장비 400대를 지원했으며, 여성농업인센터를 통해 고충상담 200명, 14개 프로그램 5,900명이 참여했다. 이어, 친환경 화장실 9개소 설치, 마을단위 여성농업인 프로그램 4개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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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성과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성과평가는 2023~2024년의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운영 성과를 여러 분야로 정량 평가했다. 부여군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2,900만 원의 성과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성과운영비는 올해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취업자에게 축하기념품을 증정하고, 센터 홍보를 위한 광고 비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및 전문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여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여성 취·창업 전문 기관으로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을 통해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창업 관련 지원과 여성 인턴십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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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박정현 부여군수,을사년 군민과 소통 시작 “미래를 위한 아이들 위해 과감한 투자 약소”
    -3선 도전을 향한 잰걸음?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13일 오후 부여읍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동행콘서트를 시작하며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부여군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영상을 시청했다, 박 군수는 본격적인 대화에 군민들한테서 듣고 실현 가능한 것과 어려운 점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군민들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과거 어르신과 나누었던 대화를 언급하며“선출직으로 경로당은 자주 방문하지만, 아이들과 청소년이 있는 곳에는 상대적으로 발길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선거 과정에서(표를 의식해) 어르신들이 정책 공약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우리 노인들에게는 이미 많은 혜택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어르신의 따끔한 충고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부여군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경비 증액을 약속했다. 특히 박 군수는“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투자하는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며“출산 정책과 교육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노인을 위한 예산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로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 동행콘서트는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민원에 답변하고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3선 도전을 향한 항로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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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부여군,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로 군민 소통 나서
    -민생현장의 중심에서 소중한 군민의 목소리 담아 정책 추진-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을사년을 맞아 13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체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동행콘서트는 재난피해지역, 지역민원 대상지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대상지 등을 시찰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 방향을 도출하거나 신규 주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여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13일 13시 부여읍, △ 14일 10시 외산면, 15시 내산면, △15일 10시 석성면, 15시 초촌면, △16일 10시 세도면, 15시 장암면, △20일 15시 충화면 △21일 10시 홍산면, 15시 구룡면, △22일 10시 임천면, 15시 양화면, △23일 10시 남면, 15시 옥산면, △24일 10시 규암면, 15시 은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앞두고 “지난해 군민 여러분 덕분에 3년 연속된 재난을 극복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부여군의 주인은 군민으로, 군민께서 부여한 권한 내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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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부여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9억 돌파
    [충청24시뉴스]=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2024년 모금액 9억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9시 기준 7억 원을 돌파했었으나 이틀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2023년 모금액의 270%를 넘는 900,169,301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를 위해 가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선정한 것, 실속있고 다양한 답례품 운영, 기부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 것이 9억 원 모금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활발한 모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갔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실시하여 11개 부서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과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지정기부 사업은 모금을 시작한 지 18일 만에 목표액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초벌구이 장어, 디저트 세트, 퇴비, 토마토 한과 등 실속 있는 다양한 답례품도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굿뜨래한우 및 한돈 세트의 증량 이벤트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민간플랫폼을 도입하고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후기 게재 등 기부자의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부여군은 올해도 기부자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지정기부 사업 및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답례품 업체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분들과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협조해주신 답례품 업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간 모금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의 누적액은 1,225,878,00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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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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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을사년 군민과 소통 시작 “미래를 위한 아이들 위해 과감한 투자 약소”
    -3선 도전을 향한 잰걸음?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가 13일 오후 부여읍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동행콘서트를 시작하며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부여군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영상을 시청했다, 박 군수는 본격적인 대화에 군민들한테서 듣고 실현 가능한 것과 어려운 점을 진솔하게 설명하며 군민들에게 이해와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과거 어르신과 나누었던 대화를 언급하며“선출직으로 경로당은 자주 방문하지만, 아이들과 청소년이 있는 곳에는 상대적으로 발길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선거 과정에서(표를 의식해) 어르신들이 정책 공약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우리 노인들에게는 이미 많은 혜택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 정해져 있는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아이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어르신의 따끔한 충고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부여군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경비 증액을 약속했다. 특히 박 군수는“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투자하는 것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며“출산 정책과 교육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노인을 위한 예산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로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 동행콘서트는 군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민원에 답변하고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3선 도전을 향한 항로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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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부여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총력’
    -관리 시스템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행정업무 효율화, 적기 인력확보 3가지 효과 누려- [충청24시뉴스]=부여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는 만성적인 어려움으로 자리 잡아 일손의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되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농가에 단기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큰 힘이 되고 있다. 부여군에서는 일찍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선도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2023년도에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읍면에서 직접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시스템으로 접수, 처리 기간을 2주 이상 단축하여 적기에 노동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농가 숙소 점검 확인 시 태블릿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시스템에 접속하여 현장에서 시스템에 입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비자 발급신청 및 외국인 등록 등 행정절차 지원 시에도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여, 2024년 계절근로자 도입 시기를 전년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소셜미디어 형 인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24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도화를 위한 예산 5백만 원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업생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399명, 2024년 60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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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부여군,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격차 완화 추진
    -5호 기금에 이어 두 번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 제공-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7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여·논산·서천 복지기금 참여사업장 노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노동시장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들이 모여 복지법인을 설립하면 충남도와 부여군의 출연 기금, 그리고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근로자 복지비를 지급한다. 부여군은 2023년 설립된 5호 기금을 통해 15개 기업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7호 기금은 비에스, 탑스레미콘, 현대레미콘, 탑공정종합건설, 조성준 회계사무소 등 5개 기업이 참여하여 소속 근로자 90여 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해당 기금을 통해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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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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