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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산 대추 달콤한 향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백성현 시장, 축제관계자 격려와 연산대추 자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추먹고 예뻐지자’란 주제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 도의원,김남충,김종욱,민병춘,홍태의,장진호,이상구,허명숙,윤금숙 시의원,김용두 논산계룡농협조합장,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배하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12일에는 대추 올림픽,연산복지관 노래교실과 연산백중놀이, 인기가수 써니힐 은주,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 13일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인기가수 한태현,신유 등이 화려한 공연과 연산의 황금빛 가을밤을 관람객과 함께 뜨겁게 달굴 디제잉 파티를 끝으로 3일간 축제을 마무리 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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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안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목소리 경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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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성황리 종료
[충청24시뉴스]지난 10월 5일 개최된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에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심수봉, 별사랑, 안성훈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공연장을 논산시민의 함성으로 그득 채웠다. 공연장 곳곳에는 가족 단위의 관객부터 젊은 층, 노년 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가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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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 가을밤 흥겨운 무대 시민과 ‘축제의 장’
-TV·냉장고·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도시락 무료 제공 ‘호응’ - 백성현 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장, 무대 올라 애창곡 불러 큰 박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가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예음협회(회장 전일구)가 주관한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는 9일 오후 5시 연무체육공원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허명숙 서승필 서원 논산시의원,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각급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전문MC 김상철의 사회로 연무소리사랑 풍물팀의 신명나는 공연과 논산을 대표하는 여성통기타밴드 블랙캣츠의 7080노래로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더한 공연과 장구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논산장구사랑이 최고의 무대를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초대가수로는 사랑이 비를 맞아요 배금성을 비롯해 숨어오는 바람소리 이정옥, 군산항아 철희, 신동 가수 김태웅, 전일구, 하나영, 남궁순옥, 장은수 등이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 얻었다. 아울러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도 무대에 올라 애창곡을 불러 가을밤 낭만콘서트의 흥겨움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DJ와 함께하는 환상의 나이트도 마련해 참가자 모두가 함성과 함께 음악에 맞춰 한바탕 춤판을 벌여 축제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관객들을 위해 연무애향회에서 오후 5시부터 선착순 도시락 700개를 무료로 제공해 호평을 받았고, 참석한 관객들을 위해 TV와 냉장고, 전자렌지, 자전거 등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웃음꽃과 큰 행복감을 안겼다. 논산시예음협회 전일구 회장은 “지난해 성황 속에 거행된 1회에 이어 이번 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가 연무읍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무사히 잘마쳤다”며 “논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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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사
부여군 인사 (2024년 10월7일 자 5급 승진의결 인사 단행) ◈ 5급 승진의결 △ 투자유치담당관 최덕연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정용택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김영준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성철현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박기준 △ 문화건설국 건설과 김현종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봉인 △ 보건소 조항순 △ 농업기술센터 정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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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악보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대서사시로 피날레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는“백제가 악보라면 백제문화제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이다”라며 “내년에도 창의적으로 악보를 해석하고, 새로운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방송, 정·관계, 민간단체 등 축제의 성료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개최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9월 28일 개막하여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행사를 선보였다. 백제문화단지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사비궁을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백제 왕궁의 장엄함과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백제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가 가지고 있는 주 행사장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100만 평 규모의 큰 백제문화단지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거리와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았다. ‘예스(yes) 키즈존’, ‘브래드 이발소’,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 ‘태학박사 선발대회’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열린 오마이걸, 현진영, 송창식, 나우어데이즈, 기리보이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폐막식에서 인순이, 정동원, 김태연 등이 출연한 무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마무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행사장을 다원화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부여 곳곳의 역사적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제 옛다리’를 통해 구드래와 신리를 연결하고, LED 돛단배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백마강의 수변 경관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 9일간의 행사 운영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청결한 행사장 환경, 먹거리 바가지 문제 관련하여 큰 불편 사항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뜻깊은 행사로, 부여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더욱 빛나게 한 축제였다. 폐막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20여 명의 어린이가 함께한 가치 전승 퍼포먼스는 백제문화제의 정신과 문화를 전승하는 의미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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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산 대추 달콤한 향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 -백성현 시장, 축제관계자 격려와 연산대추 자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추먹고 예뻐지자’란 주제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 도의원,김남충,김종욱,민병춘,홍태의,장진호,이상구,허명숙,윤금숙 시의원,김용두 논산계룡농협조합장,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배하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12일에는 대추 올림픽,연산복지관 노래교실과 연산백중놀이, 인기가수 써니힐 은주,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 13일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인기가수 한태현,신유 등이 화려한 공연과 연산의 황금빛 가을밤을 관람객과 함께 뜨겁게 달굴 디제잉 파티를 끝으로 3일간 축제을 마무리 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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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산 대추 달콤한 향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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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 -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안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목소리 경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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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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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성황리 종료
- [충청24시뉴스]지난 10월 5일 개최된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에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심수봉, 별사랑, 안성훈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공연장을 논산시민의 함성으로 그득 채웠다. 공연장 곳곳에는 가족 단위의 관객부터 젊은 층, 노년 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가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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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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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 가을밤 흥겨운 무대 시민과 ‘축제의 장’
- -TV·냉장고·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도시락 무료 제공 ‘호응’ - 백성현 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장, 무대 올라 애창곡 불러 큰 박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가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예음협회(회장 전일구)가 주관한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는 9일 오후 5시 연무체육공원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허명숙 서승필 서원 논산시의원,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각급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전문MC 김상철의 사회로 연무소리사랑 풍물팀의 신명나는 공연과 논산을 대표하는 여성통기타밴드 블랙캣츠의 7080노래로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더한 공연과 장구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논산장구사랑이 최고의 무대를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초대가수로는 사랑이 비를 맞아요 배금성을 비롯해 숨어오는 바람소리 이정옥, 군산항아 철희, 신동 가수 김태웅, 전일구, 하나영, 남궁순옥, 장은수 등이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 얻었다. 아울러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도 무대에 올라 애창곡을 불러 가을밤 낭만콘서트의 흥겨움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DJ와 함께하는 환상의 나이트도 마련해 참가자 모두가 함성과 함께 음악에 맞춰 한바탕 춤판을 벌여 축제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관객들을 위해 연무애향회에서 오후 5시부터 선착순 도시락 700개를 무료로 제공해 호평을 받았고, 참석한 관객들을 위해 TV와 냉장고, 전자렌지, 자전거 등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웃음꽃과 큰 행복감을 안겼다. 논산시예음협회 전일구 회장은 “지난해 성황 속에 거행된 1회에 이어 이번 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가 연무읍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무사히 잘마쳤다”며 “논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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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 가을밤 흥겨운 무대 시민과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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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사
- 부여군 인사 (2024년 10월7일 자 5급 승진의결 인사 단행) ◈ 5급 승진의결 △ 투자유치담당관 최덕연 △ 행정복지국 재무회계과 정용택 △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김영준 △ 농림경제국 굿뜨래경영과 성철현 △ 행정복지국 가족행복과 박기준 △ 문화건설국 건설과 김현종 △ 문화건설국 건설과 이봉인 △ 보건소 조항순 △ 농업기술센터 정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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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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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악보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대서사시로 피날레
- [충청24시뉴스]=박정현 부여군수는“백제가 악보라면 백제문화제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이다”라며 “내년에도 창의적으로 악보를 해석하고, 새로운 악기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방송, 정·관계, 민간단체 등 축제의 성료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개최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9월 28일 개막하여 10월 6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행사를 선보였다. 백제문화단지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사비궁을 배경으로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백제 왕궁의 장엄함과 어우러져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백제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가 가지고 있는 주 행사장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100만 평 규모의 큰 백제문화단지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거리와 공연을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았다. ‘예스(yes) 키즈존’, ‘브래드 이발소’, ‘롯데월드 퍼레이드 뮤지컬 쇼’, ‘태학박사 선발대회’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백제문화단지 주 무대에서 열린 오마이걸, 현진영, 송창식, 나우어데이즈, 기리보이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폐막식에서 인순이, 정동원, 김태연 등이 출연한 무대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제70회 백제문화제의 마무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행사장을 다원화하고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부여 곳곳의 역사적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제 옛다리’를 통해 구드래와 신리를 연결하고, LED 돛단배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백마강의 수변 경관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 9일간의 행사 운영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청결한 행사장 환경, 먹거리 바가지 문제 관련하여 큰 불편 사항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린 뜻깊은 행사로, 부여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더욱 빛나게 한 축제였다. 폐막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20여 명의 어린이가 함께한 가치 전승 퍼포먼스는 백제문화제의 정신과 문화를 전승하는 의미로 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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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0회 백제문화제 악보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대서사시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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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산 대추 달콤한 향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 -백성현 시장, 축제관계자 격려와 연산대추 자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추먹고 예뻐지자’란 주제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 도의원,김남충,김종욱,민병춘,홍태의,장진호,이상구,허명숙,윤금숙 시의원,김용두 논산계룡농협조합장,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배하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12일에는 대추 올림픽,연산복지관 노래교실과 연산백중놀이, 인기가수 써니힐 은주,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 13일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인기가수 한태현,신유 등이 화려한 공연과 연산의 황금빛 가을밤을 관람객과 함께 뜨겁게 달굴 디제잉 파티를 끝으로 3일간 축제을 마무리 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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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산 대추 달콤한 향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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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 - 관내 아파트 경로당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제안 청취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관내 경로당과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베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11일 관내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애로사항 및 시정 관련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격의 없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이어갔으며, 지역 현안부터 생활민원 및 시 발전을 위한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어르신과의 간담회 후에는 엄사면 도곡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직접 낫질을 하며 벼베기에 동참했고 콤바인 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보태기 후에는 최근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행정의 효용은 시민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제안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목소리 경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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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벼 베기 등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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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동엽문학관 가을 문학제 성료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한국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신동엽기념사업회(이사장 박상률)가 주최하는 ‘금강이 부여를 지날 때, 가을 문학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문학제는 총 2부로 진행되었다. 1부는 신동엽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시극 <금강>을 중심으로 한 학술발표와 합평회가 열렸으며, 2부는 야외마당에서 축하공연과 지역 학생들의 사진시 전시회 및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극 <금강>은 원광대 이대성 교수가 기획한 것으로, 시인 신동엽의 서사시 <금강>(1967년 발표된 장편서사시)을 낭송과 극 대사, 연기, 음악, 영상 등으로 재해석해 무대화한 작품이다. 박상률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신동엽 문학을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부여군과 관계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문학제를 통해 신동엽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신동엽 시인은 대표적인 민족시인으로 한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은 신동엽 시인의 문학적 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신동엽 시인을 주제로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동엽 시인 생가 복원, 신동엽 시인의 거리를 조성했으며 신동엽 문학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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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동엽문학관 가을 문학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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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지원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감염‧입원‧사망 예방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2024년 10월 11일(금)부터 2025년 4월 30일(수)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의 백신접종을 지원한다.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을 방지하고자 연령대별로 3단계 구분하여 ▲75세 이상은 10월 11일(금)부터 ▲70세에서 74세까지는 10월 15일(화)부터 ▲65세에서 69세까지는 10월 18일(금)부터 실시한다. 접종대상자는 접종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의료기관(부여군 29개소)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041-830-8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 예방,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도 가능한 만큼 대상자께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1년부터 전 군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추진하여 기초접종률 94% 이상이라는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이에 2023년도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부문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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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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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여 굿뜨래, 농업 기술 해외 진출 및 특화단지 조성사업 1년간의 성과 보여
-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K-부여 굿뜨래 농업 기술 해외 진출 및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1년 만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해외농업개발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부여군 농업 기술의 국제적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여군은 올해 5월 우즈베키스탄에 벼 재배단지 11헥타르(ha)를 조성하고, 국내 선진 농법을 전수해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벼 대단위 기계이앙 재배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벼 육모, 구획정리, 시비 처방과 잡초방제 과정에서도 부여군의 농법을 적용하였다. 지난달 24일 현지 방문하여 최종 생육상황을 확인한 결과 벼 기계이앙 시범단지는 포기당 이삭 수가 10개 내외로 우즈베키스탄 손모보다 2~3개 많았다. 벼 수확량 또한 헥타르(ha)당 1~2톤 많은 9~10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박갑순 팀장은 “올해 시범단지 운영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벼 품종 특성과 재배환경을 충분히 파악하였다.”라며“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수량을 15~20%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씨감자 대량생산 특화단지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심은 G-1(기본종)은 독일 기술보다 5배 많은 수확량을 기록했으며, 9월에는 G-2(원종) 식재에도 성공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제성 있는 씨감자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기술 부족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상황을 극복해낸 혁신적 결과로 앞으로 G-2(원종) 수확을 거쳐 G-4(보급종)까지 1,000헥타르(ha) 규모의 대규모 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여군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한 K-농업기술복합센터를 현지 설립하여 부여군의 선진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새로운 해외농업 시장을 개척하여 부여군 농업 기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또 다른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농업 기술의 해외 진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굿뜨래 국제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인들이 부유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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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여 굿뜨래, 농업 기술 해외 진출 및 특화단지 조성사업 1년간의 성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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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 [충청ㅇ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정수 노인회장과 어르신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발전 기여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내빈 축사를 비롯하여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소속 ‘보라빛 청춘’ 팀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 공연이 이어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 김정수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의 가치와 존엄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노인들도 후손들에게 응원와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서 오늘과 같은 선진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과의 소통 강화 및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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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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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식량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개회
- [충청24시뉴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0월 4일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분야 시범사업 추진 결과와 실천 기술 교류를 위한 현장 평가회를 추진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식량작물분야 6개 사업 17개소 시범사업 수행 농가의 우수사례와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직파재배, 드문모 심기 재배와 신품종 및 우량품종 종자생산 자율교환 등 자신이 수행한 시범사업뿐 아니라 타 사업에 대한 견학을 통해 잘된 점과 개선점을 파악하며 올해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범사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벼 농가 개선 방향 도출, 농업기술 정보 등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에 앞서 9월 24일 벼 품종 비교포에서 벼 연구회원, 친환경농법연구회원, 독농가 등 180 여명이 참여한 「벼 농사 종합평가회」가 이루어졌다. 종합평가회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품질 벼 품종의 생육 특성을 관찰하며 벼 재배 동향,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정보 공유, 농가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올해 많은 비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식량작물분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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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식량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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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성황리 종료
- [충청24시뉴스]지난 10월 5일 개최된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에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심수봉, 별사랑, 안성훈 등 인기가수의 무대로 공연장을 논산시민의 함성으로 그득 채웠다. 공연장 곳곳에는 가족 단위의 관객부터 젊은 층, 노년 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가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시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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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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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같이 한 걸음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 열어
- [충청24시뉴스]=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오는 10월 19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소통마켓 행사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마음을 주고받는 행사’라는 추진 방향 아래 소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아울러 소통지도와 토크버스킹, 마음약국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번 소통마켓 행사가 계룡시 최초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행사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실행계획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소통마켓 행사의 로드맵과 행사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이 제시됐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철저 ▴위생·청결 관리 철저 등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참여단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번 행사가 시민이 진정 원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가을의 정취 가득한 아름다운 수변공원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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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같이 한 걸음 ‘소통마켓’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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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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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