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6일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계공무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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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는 산불예방 ‘결의문 채택’을 통해 산불조심 의식고취와 실천 각오를 다지고 감시원, 진화대원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진화작업과 함께 대둔산, 천호산 등 주요산과 산불 취약지에서 산불위험 사전제거,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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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산림은 단순히 경제적 효과 차원을 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초등진화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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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산불 제로화 ‘총력’, 산불방지 총력대응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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