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김원태 前충남도의원이 지난해 12월18일일 계룡시탁구연합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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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前도의원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난 18일 연합회 임원, 이사 20여 명과 첫 상견례를 갖고 탁구협회 발전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 계룡시 탁구연합회장은 “미약하지만 계룡시 탁구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임원과 이사님들께도 다함께 하나 되어 힘을 합쳐서 협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앞으로 우리 협회의 일들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여러분들과 함께 협의해서 타 생활스포츠 종목의 모범이 되도록 화기애애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탁구연합회는 6개 동호회 500여 명으로 구성돼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도민체전 연속 우승 등의 쾌거를 달성한 바 있는 계룡시의 대표적인 명문 클럽이다.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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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前충남도의원,계룡시탁구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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