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충청24시뉴스]=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추운 겨울 온정을 나누고자 찾아가는 효 잔치를 개최했다.

 

5.남면 찾아가는 효잔치1.png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부여군 최초로 마을별 25개 경로당과 노인회 분회를 방문하여, 정성들여 준비한 떡과 과일 등으로 상을 차리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월득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소소하게나마 음식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눴는데 즐거워하셔서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주민들을 위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찾아가는 효 잔치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사는 따뜻한 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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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따뜻한 남면, “찾아가는 효 잔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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