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부여군은 1일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백제·금강문화권 시군 공무원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군산·익산, 충북 증평, 충남 논산·부여·서천·청양 등 7개 시군 공무원 15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우승은 두터운 선수층으로 신구 조화를 통해 전승을 거둔 군산시에서 차지했다.
한편, 백제·금강문화권 공무원 축구대회는 시군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매년 부여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