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연산 대추 달콤한 향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오는 13일까지 연산전통시장 일월 개최
-백성현 시장, 축제관계자 격려와 연산대추 자랑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대추먹고 예뻐지자’란 주제로 11일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식에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에는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오인환 도의원,김남충,김종욱,민병춘,홍태의,장진호,이상구,허명숙,윤금숙 시의원,김용두 논산계룡농협조합장,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배하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12일에는 대추 올림픽,연산복지관 노래교실과 연산백중놀이, 인기가수 써니힐 은주,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 13일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인기가수 한태현,신유 등이 화려한 공연과 연산의 황금빛 가을밤을 관람객과 함께 뜨겁게 달굴 디제잉 파티를 끝으로 3일간 축제을 마무리 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