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12(화)
 

[충청24시뉴스]=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30일 제2차 제259회 임시회 본회의 졸고 앉아 있던 한 의원이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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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암동에 사는 임모(45세)씨는 ”시민 혈세로 조성된 의정 활동비와 회의비를 받도 본회의에 출석한 시의원이 앉아서 졸고 계셨다는 소식을 듣고 개탄을 금지 못한다.“고 분개했다.

 

이어 ”시장을 비롯해 수십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골적으로 조는 것은 예의가 아닌 자세 같다.”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A 시의원은 "졸은 것이 아니고 보기 싫은 사람들 때문에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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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에서 머리대고 줄다가 ‘딱 걸린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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