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2(토)
 

[충청24시뉴스]=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화지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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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시민경찰연합대 등 약 40명이 참석해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생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가, 골목길 등 취약장소를 점검하였다.

 

논산경찰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하며 범죄취약지, 여성안심귀갓길,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범죄의 사각지대 없는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지역공동체인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는 논산·계룡시민의 논산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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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화지전통시장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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