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황명선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당선인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예비역연대와 함께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했다.

 

해병대원특검법_거부권_규탄_기자회견.jpg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정부가 의결한 채상병특검법안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재가하면서 해병대원특검법이 무산되자 채 상병의 해병 선배이기도 한 황 당선인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병대예비역연대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이재강 당선인 등이 함께 했다.

 

황명선 당선인은 “억울함을 풀지 못한 채 해병의 해병대 선배이자 생명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짓밟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가눌 수 없어 동지들과 이 자리에 섰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황 당선인은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발언을 인용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이 죄를 지었다고 인정한 것”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당선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수사 외압의 실체를 밝히는 것에 보수나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국민의 대표자인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재의결을 통해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명선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앞서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야당·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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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당선인, “해병대원 특검법 28일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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