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 박수화 부여군의회 의원(국민의힘,부여읍·규암)이 16일 제28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제1차 본의에서 5분발언을 통행 중앙로5번길,석탑로,시비로 등 원도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 주문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중앙로5번길과 석탑로, 사비로, 이색창조거리 등 원도심을 다니면서 파악한 빈 점포가 14곳이 되어, 그곳 빈 점포들을 볼 때면 마음 한구석 답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빈 점포는 우리 지역의 상업 생태계에 침체를초래할 뿐만 아니라, 부여군의 지역 경제, 고용, 도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라며” 빈 점포가 확산되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부여군의 경제 인프라가 줄어들 것이고 큰 도시로 인구가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 대안 마련을 제시했다.
▲원도심 상권에 리모델링을 지원 현대적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청년 창업지원,중·장년층 창업 지원 및 규제 완화▲원도심 상권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설치,보행자 통로와 경관 조명을 혁신적 개선으로 고도 이미지 재고 등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박순화 의원은”지금과 같이 빈 점포가 많이 생겨나고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여군의 미래에 대한 경고“라고 지적하며”“소상공인의 관점에서, 젊은이의 관점에서, 관광객의 관점에서 모든 사안을 되짚어서 한발 한발 선진경제 부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