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부여군(군수 박정현)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최근 실종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 지문등록’ 프로그램을 부여경찰서와 함께 진행했다.

 

4. 찾아가는‘사전 지문등록’실시 사진 (1).jpg


2012년 7월에 도입된 ‘사전 지문등록’이란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되었을 경우 등록된 지문을 통해 신속히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프로그램에 앞서 사전 지문등록제의 설명과 실종 예방 지침 및 대처 방법 등 실종·유괴의 예방·방지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 외에 치매환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년 7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동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올바른 행동과 태도를 배우고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고율을 낮추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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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찾아가는‘사전 지문등록’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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