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시뉴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청도로(연산 하나로마트 앞 도로) A씨가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 중앙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 15분께 60대 A씨(남)가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대전에서 논산방향의 연산하나로 마트 사거리에서 도로 중앙에 설치된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반대(상행선 방향) 차선을 넘어 식당 출입구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을 비롯해 동승자 5명은 중상을 입고 대전 건양대학병원과 을지병원으로 나누어져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및 운전자와 동승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