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 김남석 소방서장은 지난 27일 공사장 안전환경 조성 및 관계인 직무능력 배양을 위해 두마면에 위치한 에이치투 공사장에 현장 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 말일까지 공사장 등 3개소에 대해 소방서장 현장 방문 지도점검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지도 등 현장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안내 ▲화재 감시자 지정배치 안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포 설치 안내 ▲간담회를 통한 봄철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사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