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7일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심의를 위한 현장 사전 방문을 실시했다.

 

현장점검 02.JPG

 

이날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송복섭 운영위원장, 박순화 윤리특별위원장, 서정호․김기일․윤선예․장소미 의원은 장암면 장하리사지 내 토지 매입 대상부지와 지토리에 위치한 군유재산 매각 대상부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군의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매각의 필요성 및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하는 한편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72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조재범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은 “현장에 나와보지 않고 계획안만 보고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없다”며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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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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