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여성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시로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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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김동백 회장과 김입순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기탁식 참석자들은 “여성회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입 모아 기부 배경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헌신하며 ‘시민행복’ 논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여성회 장님과 관계자 모두에게 깊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여러분의 뜻이 온전히 전파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안전하고 활기찬 시민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성회 역시 물심양면의 나눔 실천을 통해 논산시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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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여성회, 이웃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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