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김동백)는 13일 임종환 사무국장 사회로 오후 4시 논산문화원 청소년문화센터 3층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동백 회장, 홍태의 의원, 정은수 명예회장, 김입순 여성회장, 정희자 바르게살기 과장, 천인영·송민희 씨 부부 등 행복한 가정으로 선정된 20쌍의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행복한 가정 가꾸기 부부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이스피싱예방 및 대처법 방태열 강사,행복한 가정 정찬성 박사 강연, 국민의례, 행동강령낭독, 모범부부선정폐수여,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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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름다운 사랑을 근원으로 남다른 효성과 올바른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화목하고 덕목 있는 가정을 가꾸어 가며 동기간의 우애와 이웃사랑으로 사회적 조화에 기여하는 부부로 추천된 20쌍의 부부가 모범 부부로 선정되어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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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과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으로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국민 정신운동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자”라며, “다사다난한 올 한해도 수고가 많은 읍면동 위원장과 임원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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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좋음 말씀을 가슴에 담아 모범적 가정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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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 가꾸기 모범가정으로 선정되신 수상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부부가 평생 행복하게 해로하는 방법은 이해와 양보라며 오늘 모범부부로 선정되신 분들께 이해와 양보를 통해 더욱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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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7회째를 맞는 행복한가정가꾸기 부부 교실에서 선정된 부부는 모범적인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행복한 부부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은 부부는 유재경·박윤자, 정종순·김하연, 강래근·최미연,국중환·윤순자,구근모·홍미숙,조남도·이병옥,윤경호·김금옥,박종화·윤다원,양승민·이세연,최홍규·윤인중,유영재·김금옥,김완수·김성은,한병희·이정자,유재경·박윤자,김상수·이혜란,이인기·강순희,송인창·김영애, 박노현·문소희

▲모범 장학생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2학년 김영애·김나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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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논산협의회, 행복한 가정 20쌍 선정‘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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