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는 지난 24일(목) 청사 내에서 2022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3. 부여교육지원청 복합재난훈련.jpg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전 직원 대피, 지진 종료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순으로 진행되었다.

 

실전훈련에 앞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부여소방서와 연계하여 소화기, 소화전 및 방화셔터 사용법을 직원들이 숙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백명호 교육장은 “대형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대처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재난 대응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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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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