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9(목)
 

[기고] 이희선 논산소방서장,불나면 대피먼저, 신고는 안전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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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논산소방서장/최창열 기자

 

 

요즘처럼 날씨가 제법 서늘해지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할 즈음 소방관이라면 좀 더 신경을 곤두세우게 된다. 무엇보다도 계절적으로 화기를 가까이하면서 이로 인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 화재 발생 건수는 2,364건으로 최근 5년 간 가장 많았다. 그 후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2021년에는 1,780건을 기록했다. 하지만 화재 건수에 비해 인명피해는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2017년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147명이었고 5년 간 평균은 148명을 기록했으나, 2021년에는 16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신속한 대피이다.

 

 

 

 

우리 소방관서에서는 2019년부터‘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각종 소방교육이나 소방훈련 시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이 중요하지만 정말 작은 불이 아니면 끄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한 뒤 여건이 되면 초기 소화를 하라는 게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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