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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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가 24일 오전 논산중학교 등 4개 축구구장에서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가 주최하고 놀뫼FC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는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5일 결승전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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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서승필,김종욱,장진호,윤금숙,민병춘 시의원,오인환 도의원,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놀뫼새마을금고 조인상 이사장,임연만 고문,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1964년생부터 1996년생까지 600여명의 선후배들이 나이별로 29개팀으로 나눠져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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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오늘 경기를 통해 선배와 후배,그리고 이웃과 동료 여러분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건강에 대한 염원과 돈독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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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시장은“논산시민행복시대을 열기 위한 첫걸음은 건강으로 시작된다.논산시민 모두가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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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생활체육 저변의 확대는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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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모쪼록 대회기간 동안 단한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시길 바란다.경기를 하면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 이해하면서 승패를 떠나 서로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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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지난 2년6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구를 제데로 하지 못했습니다.생활체육을 즐겼던 분들의 상실감이 컸다"라며"이제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려서 축구인 여러분이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시기가 돌아 오고 있다.체육인 여러분들의 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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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재 논산시축구협회·연합회 회장은 “제21회 선·후배 축구대회를 맞이하여 선배님들은 후배님들께 사랑으로,후배님들도 선배님들께 사랑으로,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이 대회를 치루어 주길 바란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후배들은 축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논산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승전은 개회 이튿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 논산중학교에서 장년부와 중년부, 청년부 순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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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논산시 기수별 선후배 축구대회 개회‘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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