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원스님/양수옥)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8일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통해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이용자에게 방송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체험 진행 보도자료 사진.jpg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이용자 20명은 기자, 아나운서, 기상 캐스터 등 방송 관련 다양한 직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니메이션 성우가 되어 직접 더빙을 해보는 체험 활동을 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원스님(양수옥)은 “장애인 이용자는 평소 바로 보기만 했던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되어 성우체험을 진행했다.”며,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진로 탐색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사회 참여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2월 계룡시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문화사업, 사례관리사업, 주민조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사업은 돌봄교실 형식의 ‘해밀교실’과 자립에 방점을 둔 주간활동서비스 바우처사업을 함께 병행하여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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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체험‘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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