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관광상품부문, 1등 전명숙 ‘논산탑정호출렁다리’

    

[충청24시뉴스]논산시공예가협회(회장 박경화)는 19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에서 ‘2022년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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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를 상징하는 공예품 및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공예품의 계승발전 및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수 논산시 동고동락 국장, 박영자 논산시의원, 민병춘 김종욱 논산시의원 당선인, 윤주민 논산예총논산시지회장, 박경화 논산시공예가협회장, 수상자, 가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공예품 부문 27점을 비롯해 총 31점의 작품이 본 대회의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 신설된 관광상품부문 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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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나승환 작가의 대상작인 ‘미내다리 다탁’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예의 대상은 나승환 작가의 ‘미내다리 다탁’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관광상품부분 1등은 전명숙 작가의 ‘논산탑정호출렁다리’ 작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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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산독서협회 사무국장이며 열두바구니공방과 공방Cafe를 운영하는 최재은 대표가 관촉사 은진미륵을 관광객들의 구매가 용이하게 미니어처와 자석용으로 개발한 상품을 출품해 2등의 영예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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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공예 유희자 대표는 종이공예 관복함 세트를 출품 특선에 입상을 차지 했으며, 오색공예 유순주 대표도 종이공예 사각다도상 작품을 처녀 출품해 입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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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논산시공예가협회 회장은“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이 조금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지는 원동력이 되었다”라며“다양한 분야의 창작 작품들 속에 밝은 고예문화의 미래를 생각하며,공모전 수상자 여러분들의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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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 심사위원장은 “여러 분야별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어 공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다”며 “대상 수상작인 ‘미내다리 다탁’은 지역성과 현대미를 추구한 우수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시는 관광상품부문 수상작들이 공예인들의 관광상품판매를 촉진해 향후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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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환 작가, ‘미내다리 다탁’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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