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 류석만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10일 열린 충청남도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의 날입니다. 여러 가지 경기를 통해 대원 여러분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고 어느 팀이 이기고 지느냐를 떠나서 모두가 정해진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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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연합대장은 “오늘은 우리의 날입니다. 여러 가지 경기를 통해 대원 여러분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수 있고 어느 팀이 이기고 지느냐를 떠나서 모두가 정해진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는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도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충남의용소방대원은 바쁜 생업이 있음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화재진압활동 구조·구급 지원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도민 곁에는 항상 우리 의용 소방대가 함께 하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가 있기에 우리 충남에선 큰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자부했다.

 

류 연합대장은 “우리는 단순한 일반 봉사단체가 아닌 지역재난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활동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봉사단체라고 할 수 있다”며 “대원님들이 각지에서 활동해주신 모든 것들이 우리 의용소방대의 명성을 높이고 의용소방대가 발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록 활동하시는데 힘들고 어렵더라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으시고 우리 선배 대원님들이 하였던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정신을 잊지 말고 우리 충남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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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 ‘내 고장 안전 파수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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