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논산시 가야곡면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한판석)가 지난 3일 오전 가야곡면 일원 진입로에서 가로수 정비를 비롯해 자연 정화 활동에 적극 앞장 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가야곡면 주민자치회원 15명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가야곡 일원에서 잡초제거와 홍가시나무 관리를 등을 진행했다.
가야곡면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홍가시나무를 6년간 일 만주씩 육 만주를 식재하고 관리해 가야곡면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해 오고 있다.
홍가시나무는 일본이 원산지로 동아시아 온대에서 자라는 상록 소교목으로 잎이 새로 자랄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빛을 띠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한판석 가야곡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아름다운 꽃길이 완성 됐다."라며," 회원들의 아낌 없는 봉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