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증 교부받아
“오직 논산과 시민만을 위해 살기 종은 논산을 만드는 일에 열정을 다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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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2 18:18
[충청24시뉴스]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이 오늘(2일) 논산 아트센터 강당에서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백성현 당선인은 어제(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후보를 63.34%인 3만3841표를 획득해 1만8748표에 그친 김진호 후보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백 당선인의 승리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의 밭을 일구고 그 밭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견뎌온 세월이 13년이라는 거센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면서 이뤄낸 압도적 승리라서 의미가 더욱 크다.
백 당선인은 당선증을 받은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열정적으로 사시는 우리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미를 맞대고 땀을 흘릴 수 있었던 그 소중한 시간이 큰 자산이 되어 더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념을 따지지 않고 오직 논산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 윤기형 도의원 당선인, 이상구, 김남충, 이태모,홍태의, 장진호 시의원 당선인 허명숙 비례대표 당선인과 지지자 등이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