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후보, 논산 찾아 총력 유세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 발전 시키겠다
[충청24시뉴스]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25일 오전 7시 30분 논산을 찾아 내동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연무안심시장 등에서 총력 유세를 벌였다.
연무안심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어르신들을 뵙고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의 유세단은 충남 곳곳에서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유세 활동을 펼치면서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김지철 후보는 “유세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때론 가슴 아프고 때론 아버지 친구분과 만나 한없이 반가워 웃기도 한다.”라면“유권자분들이 알아 봐주시고 악수도 해 주시고,손도 흔들어 주시는 등 격려와 응원에 큰 힘을 받는다”라며 유세 활동의 감회도 밝혔다.
이어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성심성의껏 활동해 주고 계신다. 힘들더라도 앞장서서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실천하는 이분들을 보면 저도 힘을 얻는다”라며 “이분들의 열정과 땀이 새로운 충남교육 미래 교육으로 한 발짝 더 교육 대전환의 시대를 여는 열매로 맺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자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도 김 후보에게 엄지척과 악수 등을 직접 찾아 해 주어 다른 후보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시민과지지자들도 대거 참여해 춤과 율동을 함께 하면서 김지철 교육감 후보 선거 운동을 축제 분위기로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