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심대평 전 도지사가 23일 논산을 방문하여 6.1 국민의힘 최호상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논산시에서 출마한 후보들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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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심대평 전 도지사는 후보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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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논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다.논산이 소년의 꿈을 키웠던 도시이다. 고향의 선후배님들 적극적 성원과 관심로 14여 년이란 도지사직을 수행했다. 재직 시 약속 들렸던 말씀 중에 ‘충남 1등이어야 한다고 외치고 다녔고 제82회 전국체전에서 1등을 했다”라고 회상하며 “서울과 경기도를 빼고 전국 시도 중에서 1등을 한 시도는 없다고 안다.’라며 ”가슴속으로는 1등 충남이란 슬로건이 오래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면서”그 이후로 다른 분야에서 1등 한 것은 있지만 전국체전에서 1등을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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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현직을 떠난 뒤에 한 번도 정치에 눈을 두거나 누구를 돕는다고 어설프게 나서지 않았는데, “이번에 김태흠 도지사 후보가 되면서 저에게 후원회 회장을 맡아 달라고 할 때 제가 약속을 했다. 다른 그것은 못 해도 심대평과 함께 다녀서 도움이 되거나 신뢰가 떨어지거나 않겠으면 후원회장을 맡겠다.”라며 김태흠 도지사 후보자와 만남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 전 지사는“ 힘센 충남이 1등 충남이고, 1등 충남이 대통령과 함께 하는 힘센 충남이 된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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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저력으로 충남에서 하나로 뭉쳐서 다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지 못한다며 우리 세대가 잘못 잘아가는 것이다. 힘센 도지사 김태흠 후보와 시장,도의원과 시의원 후보들을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충남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호상 당협위원장 “심대평 전 도지사님께서 논산을 방문해 매우 감사하게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원 팀을 넘어서 드림팀으로 당선되어 새로운 논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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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논산 국민의힘 후보자 만나...“국민의힘 후보들에게 강한 자신감 힘 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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