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귀농귀촌 연합회,임원진 간담회 개최 ’성료‘
-신임 회장 이정숙씨 만장일치 선출
[충청24시뉴스]논산시 귀농귀촌연합회(신임 회장 이정숙)는 13일 오후 논산농업기술센터 2층 소강당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여 년 만에 귀농·귀촌인 확대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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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각 지회 회장 부회장 총무 등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월지회 이정숙 회장을 제3대 논산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이정숙 신임 회장은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한 인구증가 및 농촌활력화 모색, 농가소득증대 및 조기 귀농정착을 위한 회원 상호 소통문제 해결, 귀농귀촌 멘토-멘티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천명했다.
김정필 역량개발과 과장은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귀농 귀촌인에게 원주민 마을 정체성,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등 세심한 설명으로 다가오는 이웃은 맞이하고 귀농 귀촌한 도시민이 새로운 환경의 적응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안정적인 정착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르나19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2대 김해중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은 지역사회 자연환경 정화,정주 연건 개선 등을 통해 논산시민과 귀농귀촌인의 상생협력 활성화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