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6(화)
 

[충청24시뉴스] 오는 6·1 지방선거 논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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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윤금숙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여성위원장이 확정됐다.

 

1일 오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논산·계룡·금산 지역 상무위원회를 열고 정견발표와 투표를 통해 윤금숙 후보와 국중숙 후보 간에 윤 후보 42표, 국 후보 38표 4표 차이로 윤금숙 후보가 상무위원 투표에서 승리해 비례대표로 확정했다.

 

윤금숙 여성위원장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확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정치는 시민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각종 조례 제정 및 수립된 조례의 개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노인, 아동의 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논산의 아동·여성친화도시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과 장애인의 쉼 공간 등을 마련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논산시민들께서도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윤금숙 위원장은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 대표, 강경농협 감사, 강경읍 번영회 체육회 이사, 강경읍 젓갈협회 운영위원, 새마을 중앙회 강경읍 회장, 논산·계룡·금산 지역 여성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을 위해 헌신적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비례대표는 각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보통 단독적으로 채택되기보다 선거구 단위로 후보들이 경쟁해서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과 동시에 시행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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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금숙, 더불어민주당 논산지역 지방선거 기초의원 비례대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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