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19일 금성면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다솜’과 남이면 ‘장애우 평등학교’를 방문하여 각각 10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금산사랑상품권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우평등학교 (11).JPG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위축된 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지난 3월 금산군 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여러 계층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서 안기전 의장은 “장애인분들의 후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는 모두가 행복한 금산군이 될 수 있도록 군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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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장애인의 날’맞아 사회복지법인에 격려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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