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누가 왔을가?
소나무 등 3ha 4500본 식재 -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쾌적한 녹지 공간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주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여군 옥산면 봉산리에서 3ha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과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김기서,이대현 도의원 예비후보,민병희,박상우,정태영,박순화,노승호,유기주 군의원 예비후보,부여군임업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소나무 4,500본을 식재했다.
이어 지난달 발생한 경북,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하면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지난달 발생한 경북,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한다”라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같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해 세계유산과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