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 논산·계룡지역 교육재정설명회 개최
충남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교육수요자의 의견수렴 반영 -
[충청24시뉴스]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25일 오전 남부평생교육원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오인환 충남도의원,정원만 교육장,이정호 논산계룡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설수진 충남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참석이 했다.오후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윤재은 의장,김대영 도의원,이청환,최헌묵,허남영,강웅규 의원,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주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논산․계룡지역 교육재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부모와 주민의 참여 확대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2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2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안내 △학생·학부모·주민참여예산 제도 설명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재정 여건과 세부 검토과정을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효율적이고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 강조 하며"앞으로 충남교육은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를 목표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의 충남교육 완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것이라고 밝혔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제시와 소통을 통해 충남교육과 논산계룡교육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