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금산군은 관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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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주기로 2020년 금산읍·금성면·제원면, 2021년 부리면·군북면·남일면에 이어 올해 남이면·진산면·복수면·추부면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 공급대상 농경지는 유효 규산함량 157ppm미만의 논, 화산회 토양 밭 및 토양산도(PH) 6.5미만의 산성 밭, 중금속 오염농경지 등이다. 군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전량 입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 농자재”라며 “지급받은 개량제를 미 살포하고 방치하는 경우 다음 주기 공급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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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 토량개량제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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