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30일 오전 탑정호 레이크힐호텔 입구에서 대성인력 구본주 대표가 2020년 1월 27일부터 리모델링 및 철거작업을 하면서 현재까지 인건비 2100만 원을 못 받았다 주장하며, 호텔 입구에서 포크레인을 세워놓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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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인력 구본준 대표는 2년 전 공사비를 못 받았다며 포크레인 위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구 대표는 2년 전 공사비를 못 받았다며 돈 있는 사람이 돈 안 주면 노동자는 죽는다며 주말을 맞아 탑정호 주변을 걷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구 대표는 “서류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인건비를 안 준다고 주장하며 오죽하면 이렇게 시위를 하겠느냐며 인건비가 해결되어야 포크레인서 내려온다”고 설명했다.

 

현장 호텔 주변에는 경찰과 소방관계자가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는 모습이 보여 긴장감이 돌기 했다.

 

한편 구 대표는 31일 오후 호텔 관계자와 만남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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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레이크힐 입구서 포크레인 1인 시위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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