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1월 19일(수)부터 1월 26일(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57회 계룥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JPG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으로는 ▴20일부터 부서별 2022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25일「계룡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의안심사로 올해 첫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본회의 1차 개의 후 윤차원 의원은 “계룡시 인사 이대로는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22년 1월 1일자 계룡시 인사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하였다.

 

윤차원 의원은“계룡시 인사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형평을 잃고 공정과 상식을 기대할 수 없는 낙후된 조직으로 퇴화하고 있다”며, 내부청렴도가 8년동안 매년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직원들에게 청렴과 소신을 가지고 당당히 일하라고 말할 수 있냐고 성토하며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계룡시의회 윤재은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미래의 모습에서 우리시는 어느 위치에서 어떤 준비하고 있는지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변모하느냐, 대안없이 소멸의 도시로 전락하느냐는 결정짓는 골든타임이 바로 지금이다”라고 말하고, 미래 세대들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찾고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하며,“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본질에 충실한 정치를 통해 계룡시의 희망이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무리 인사로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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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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