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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5 10:54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선예)는 지난달 29일 부여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윤선예 회장은 “지역 발전의 초석은 어린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리더들의 솔선수범으로 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부여군 미래를 짊어진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19년 굿뜨래장학금 300만 원 및 2020년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