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정현 부여군수 지난 11일 오후 부여군 규암면 위치한 생산소갤러 방문 청년공동체‘부여안다’전시회를 관람후 청년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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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WHERE), 누구와(WHO), 어떻게(HOW) 지내냐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매거진에는 지역과 개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7세 어린이부터 84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특별히 전시장에서 자리를 마련하여 개최됐으며 부여의 문화 발전방안과 청년들의 애환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 청년공동체 김한솔 공동대표를 비롯해 임상묵·김상희·문지현 청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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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들은 청년 창업과 운영 시 애로사항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규암 주민들 간의 네트워크 필요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으며 “주민들과 협업을 통한 규암면에 활력이 넘치게 대형시민 뮤지컬을 준비중 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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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정현군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보면 여러분들은 창조자이고 선각이다. 입장의 차이에 보면 여러 가지를 접목하고 부여하는 시점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우리 청년상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부여에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로 자립하는데 청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공감해주셨다”라며, “청년들도 부여군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테니 함께 고민 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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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컬매거진 ‘부여안다: vol1 어떻게 지내?’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고자 모인 청년들의 첫 기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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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청년공동체‘부여안다’ 청년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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