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가 12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 상호 상생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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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코로나19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두 단체는 앞으로 공주시와 김제시를 발판으로 민간교류 차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을 중심으로 문화 관광, 농특산물 판매, 봉사활동, 선진 소방기술 습득, 교류협력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제시의 현재 인구수는 8만 2천여 명이며, 그 가운데 34개 대 7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고, 공주시는 10만 5천여 명의 인구에 22개 대 650여 명의 대원이 각기 지역의 각종 안전과 화재, 구조, 구급,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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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주시를 방문한 오형진(전라북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임) 김제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옥자 여성 부회장을 비롯한 남녀 대장 40명은 류석윤 공주소방서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류석만(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겸임) 공주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김연자 신임 여성 부회장, 김영준 남성 부회장, 김성근 사무국장, 박원섭 사무차장 등 양측 주요 임원들과 대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류석만 공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양 연합대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로 상호간 활발한 교류와소방발전의 초석을 만드는데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자매결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 등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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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충남 공주 자매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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