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김민호 단장 ”어려운 이웃 친구, 작은 힘모아 큰 봉사”

- 송갑상 이사장 ”세심한 손길 필요한 취약계층 위해 발족“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작은 버팀목으로 따뜻한 동행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2일 발족한 봉사단체 어부바 봉사단(단장 김민호)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24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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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봉사단은 천안중앙신용협동조합 내의 봉사단체로 김민호(청룡동 새마을 지도자) 단장을 맡았으며, 송갑상 천안중앙신협 이사장을 비롯 회원 30여명이 함께 뜻아 활동한다.

 

어부바 봉사단은 발대식 이후 첫 활동으로 25일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및 종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185포대(1포/10kg)을 나눈다.

 

또 내달 천안시에 취약계층에게 사용할 1천만원도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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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상 이사장은 ”그동안 천안중앙신협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앞으로 보다 세심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봉사단을 발족했다“ 며 ”봉사단과 함께 신협이 천안지역의 따뜻한 등불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호 단장은 ”이제 첫발을 딛는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며 ”작은 힘들을 모아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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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신협 어부바 봉사단, ”따뜻한 동행“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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