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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4 14:56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도 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오는 6월 23일에 치러질 경연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며 우승팀은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맨홀사고나 산악구조 현장에 필요한 기술로 로프 설치 후 들것을 하강시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인양하고 신속성, 정확성,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출전 선수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며 연습을 통해 습득한 기술이 구조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