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장창우 대전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前 논산경찰서장)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지역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상영과 자료를 통해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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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우 청문감사담당관은 지난 9일 오후 2시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소통의방에서 매주 금요일 환경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15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사기 에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신분증 및 스마트폰 관리의 중요성 ▲ 보이스피싱의 정의 및 사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논산시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고도화됨에 따라 교육 가능한 기관과연계,피해사례 공유와 유형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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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을 담당했던 장창우 청문감사담당관은“보이스피싱 범죄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용해 갈수록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며“경찰과 주민 모두가 합심해 그 위험성을 홍보하고 경계한다면 반드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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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보이스피싱 예방 강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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