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교통안전 생활화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앞장서는 2021 녹색어머니 논산·계룡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9일 오전 10시30 남부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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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행복한 학교,학생중심의 충남교육을 통한 참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장, 류재승 계룡부시장,민윤기 논산경찰서장, 구본선 논산시의장, 윤재은 계룡시의장,이청환 계룡시의원 윤천수 논산시 행복도시국장,이관휘 남부평생교육원장, 각 지역 녹색어머니회 운영교 교장선생님,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원만 교육과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행사 국민의례, 내빈소개,감사장 수여, 축사, 교통안전 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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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은“논산·계룡 어린이보호 구역 교통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라며“ 교통봉사는 단순한 봉사가 아니다.우리 아이들의 꿈과 안전을 지켜주는 소중한 노고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논산·계룡 녹색어머니회의 봉사활동을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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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계룡녹색어머니회 김미진 회장/설수진 논산녹색어머니회장 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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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어머니회 논산시지회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학교 앞에서 열심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가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녹색어머니회가 앞장 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미진 회장은 "우리 어른들이 생각이 바뀌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행활을 영위 할 있다“라며”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들의 안전을 위해 어른들이 일단멈춤을 생활화해주세요. 모두가 내 아이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계룡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5개 초등학교 1,015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과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하교 시간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계몽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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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 논산시지회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475명으로 구성돼 매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20회 이상 참여를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교통법규 근절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 및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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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표창 논산내동초 송성희/ 최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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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표창 계룡용남초 정향숙/ 최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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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녹색어머니 논산·계룡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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