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 현장을 발 뛰는 소통 달인 모이다.
‘충남교육 SNS 서포터즈’ 소통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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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7 21:09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도교육청은 공모 접수를 통해 구성한 가칭 ‘충남교육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27일 오후 1시30분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고 본격적인 소통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53명 규모의 충남교육 SNS 서포터즈에는 학부모, 주부,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세대공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수한 교육 사례 확산,생생한 교육 현장을 소식을 전하는 SNS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협치와 상생발전을 모색하며 교육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소통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선우 서포터즈는“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충남 15개 시·군에서 충남교육에 대한 열정적으로 참여 해주신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홍보 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충남교육을 널리 알리는 대표선수로 자부심을 같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영준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충남교육 SNS 서포터즈’의 활발한으로 다양한 세대는 물론 도교육청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기자단’과 ‘충남교육 모니터단’ 등을 운영하고, 사회 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다양한 구성원으로 도민과의 소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앞서고 있다”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