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 계룡대로(금암동)에 위치한 ‘충청새마을금고 계룡지점(이사장 이재창)이 확장 이전 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0일 오후 2시 개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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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새마을금고는 주민들의 성원과 지점 확장을 제기하면서 2019년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을 매입하고, 반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지점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원태 전 도의원,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나성후 자유총연맹 계룡지회장, 을 비롯해 30여명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이전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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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 이사장/최창열 기자
 

 

이재창 이사장(사진)은 “고객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와 신뢰받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충청권에서 우뚝 서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충청새마을금고는 현재 2,700여명의 회원으로, 자산은 350억, 대출은 420억, 총 자산은 1,600억 원이며 거래자 수는 1만7000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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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새마을금고 계룡지점, 새 단장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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