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창립 48주년을 맞이한 연무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백낙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협 원로 조합원에게 ‘효(孝) 어부바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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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신협은 지난 6일 1973년 창립 당시 신협 발전에 공적이 큰 조합원 중 80세 이상 원로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비롯해 생필품 등을 넣은 선물꾸러미 ‘신협 어부바박스’를 마련했다.

 

이날 연무신협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원로 조합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낙호 이사장은 “지금의 연무신협이 있기까지 큰 공적이 있으신 원로 조합원님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따뜻한 5월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원 5,000여명과 670억 자산규모를 자랑하는 연무신협은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백낙호 5대 이사장을 중심으로 실무책임자인 박쌍예 전무 등 총 8명의 임직원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고통받는 조합원들에게 큰 힘과 위안을 안겨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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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신협, 가정의 달 맞아 효(孝) 실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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