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14(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3일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2. 주민자치회 교육 모습.jpg

 

주민자치회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행정에 대한 단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하던 것과는 달리, 주민생활과 관련된 사항을 사전심의하고 주민세 또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마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등 주민자치위원회보다 더욱 포괄적인 권한을 가지는 단체이다.

 

시는 지난해 신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올해 2년차를 맞아 주민세를 활용한 특화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취지에 맞게 기획과 추진에 이르기까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두마면 역시 2021년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치위원 모집, 운영세칙 제정 및 분과위원회 구성 등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정동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을 강사로 초빙해 ‘우리의 삶을 바꾸는 한걸음,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현대사회의 특성과 시민참여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주민자치회의 과제와 비전 ▴마을의 미래 모습 등 주민자치회가 사회 전반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나아가 주민자치회로 변화될 마을의 미래 모습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주민자치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의 개념 및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등 사업 및 예산 편성과정에서부터 주민의 참여가 날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우리 시도 신도안면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해 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 사업 추진 및 갈등 해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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