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초의원 19인,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 발표 -
서울시 기초의원, “풀뿌리 민생현장의 대변자 황명선을 지지한다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시장(충남 논산시, 3선)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린 서울시 기초의원들의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지지 선언에 참석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 더불어 민주당 소속 서울시 기초의원 19명은 “민주당 위기를 극복하려면, 여의도 중심 정치를 벗어나, 풀뿌리 현장의 혁신의 목소리가 반영되야 한다”며, “매일같이 민생의 현장에서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2384명 풀뿌리 정치인을 민주당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황명선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한 구의원들은 “기초의원의 뜻을 모아 풀뿌리 현장와 자치분권의 힘으로 2022년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 황명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왕정순 관악구의원, 김현희 강서구의원, 송순효 강서구의원, 황주영 강동구의회 의장, 이원국 강동구의원, 방민수 강동구의원, 김남현 강동구의원, 이서영 송파구의원, 이황수 송파구의원, 나봉숙 송파구의원, 윤영한 송파구의원,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박순복 광진구의원, 송영창 은평구의원, 이연옥 은평구의원, 조정환 은평구의원, 차승연 서대문구의원, 황선화 성동구의원, 남연희 성동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황명선 후보는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개최되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마지막 합동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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